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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부 인테리어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시트와 스웨이드 커버 색깔은 타미야 아크릴 무광 어스를 사용했지요. 그리고 유광 클리어를 올려준 상태입니다.

문짝 가죽 색깔이 좀 삐져나왔는데 뭐... 크게 티 안날겁니다.

패널라인 악센트 작업 후 엔진룸만, 운전대, 대시보드 빼고 무광 처리를 해주고...

나름 예쁘게 잘 된 것 같습니다.

TS 스프레이라 조금만 힘 조절 잘못하기만 하면 도색이 지워지는데 수용성 패널라인 악센트가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크롬 부품들을 붙혀주고...

후... 이제 완성 사진 찍기만 남았습니다. 조향 장치도 가동되고 참 신기했네요. 조립성도 타미야 답게 훌륭하구요. 

그럼 곧 완성 갤러리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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