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금 진도가 나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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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묶어주었던 로프(와 비슷한 것)을 칠하고 공구등에 일단 밑칠을 해주었읍니다. 배낭등은 아직 칠하지 않았읍니다.
캐터필러를 묶은 것이 느슨해 졌는지 한쪽이 뒤틀렸군요.
방수포는 락카로 칠해주고 검정색으로 먹선을 넣어주었읍니다.
이제 드라이브러슁만 조금하고 덜코트로 마무리해서 갤러리에 올릴려고 합니다.
페리스코우프는 검정에나멜로 밑칠을하고 클리어블루로 칠해주었는데 별로 클리어블루를 칠한 느낌이 않나는군요. 검정이 아니라 진한 회색으로 밑칠을 하는 것이 오히려 좋을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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