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zAbt.505 312 Tiger I. (Late production)
다쓰붸이다
2021-10-07, HIT: 1207, 김수현, casey k lee외 3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쓰붸이다 입니다...

아카데미의 타이거1 후기형 입니다...
타이거는 모두 아카데미제만 만들어 봤는데 1으로는 5번째, 2까지 하면 6번째 만들어 보는 타이거 입니다...
도색, 데칼은 아카데미 박스아트에 있는 제505중전차대대 소속의 312호 차량입니다...
박스아트를 한번 따라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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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고증은 잘 모르기 때문에 크게 더하거나 뺀 것은 없고 설명서에 충실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이드의 흙받이만 DEF모델제 에칭을 써봤습니다...
티타임 앵글입니다...^^
찌메릿 코팅은 기존에 타미야 화이트퍼티로 작업하던것을 미술재료인 알파문구의 모델링페스트로 바꿔봤습니다...
건조시간도 길고 작업성, 내구성 모두 괜찮네요...
퍼티 특유의 냄새도 없고...
아카킷에 포함된 찌메리트 에칭공구 0.7mm로 작업해주었습니다...
궤도가 고무인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예비궤도는 밑핀자국을 모두 갈아내고 연결부에 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핀액슬을 끼워야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없는거 같아서 그냥 이상태로 붙여주었습니다...
피니쉬블랙 1500위에 총기특색 파카라이징을 입히고 타미야 웨더링 마스터 러스트, 오렌지 러스트를 사용해주었습니다...
견인와이어는 강철와이어를 써주려고 했는데 모양을 잡을수가 없어 포기하고 키트에 동봉된 실을 그대로 써주었습니다...
자료사진엔 옆에 통나무를 달고있는게 보여서 나뭇가지 자른것을 올려봤지만...영 이상해서 그냥 기념사진만 찍어두고 치웠습니다...
바퀴는 후기형 특징인 강철제 바퀴라서 도색에 손이 좀 덜 간 느낌입니다...
^^;;;
에칭을 쓴 티를 내보려고 요상한곳을 우그러뜨렸네요...
막상 저래 해두니까 웨더링이 힘들어지고 할줄모르는 치핑까지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ㅠ.ㅠ
독일전차답게 차체상부는 공구의 향연이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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