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1과 3편에 등장했던 ED-209의 플라스틱 모델킷입니다. 모데로이드란 곳에서 발매한 녀석으로 논스케일이지만 1/12 정도이며 전체 높이는 22CM 정도 됩니다.
로보캅이 인간의 뇌를 사용한 시스템이었다면 ED-209는 인공지능에 의해 움직이는 로봇이죠.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그라지를 본따서 만들었다 합니다. 참고로 로보캅은 일본의 특촬물인 우주경찰 갸반의 디자인을 허락받고 사용했다 하더군요.
접합선 수정이 까다로운 녀석이지만 조립성도 좋고 프로포션도 멋집니다. 다만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로보캅이 인간의 뇌를 사용한 시스템이었다면 ED-209는 인공지능에 의해 움직이는 로봇이죠.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그라지를 본따서 만들었다 합니다. 참고로 로보캅은 일본의 특촬물인 우주경찰 갸반의 디자인을 허락받고 사용했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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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등장하는 녀석이 너무 깨끗한 상태라 웨더링을 최대한 자제하고 명암도색만 했습니다.
이 녀석의 진짜 모습은 측면과 후면인 것 같습니다.
무릎 쪽의 디테일이 빠져 플라판으로 자작해 부착했습니다.
입쪽의 전선 디테일도 추가했습니다.
발목쪽은 수 많은 전선을 추가해 디테일업 했습니다.
히야토이즈란 곳에서 발매된 1/18 ED-209 완제품과의 비교입니다. 너무나 허술한 디자인과 프로포션, 디테일 부족, 엉성한 도색 등 왠만하면 사지 마세요.^^
ED-209의 원래 디자인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그라지입니다. 반다이 제품으로 피규어를 자작하고 콕핏이 열리게 개조했던 작품입니다. 역관절의 특성과 팔부분이 거의 비슷하군요.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작품으로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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