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式
J's style
그동안 비공개로 개인적으로 계속 작업하던 프로젝트 였습니다.
GBWC 를 목표로 했었는데 계속 연기되다가 이번에 열려서 이제 출품하고 나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아 거긴 건프라로 출품했습니다)
모형기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NMM이라던지 모듈레이션이라던지 애니도색이라던지...
각각의 경우
협업의 결과이든 어떻든 누군가는 제일 처음 시도 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런 방법으로 유명해진 모델러도 있었을 터인데
그 사람의 이름을 따기보다는 기법의 형태로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명암도장에는 맥스 식 같은 모델러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경우도 없진 않습니다.
해서 제 이름 딴 모델링 기법 하나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 영어 이름 Jay 를 따서
J 式 또는
J's style 이라고 이름 붙여 봤습니다.
수많은 패널라인을 그리고 각각의 패널 별로 그라데이션을 넣는 기법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3단계 정도로 블랜딩을 하고, 블랜딩 없이 색조변화로 올릴때는 6단계 이상 넣습니다.
작업량이 많아 백팩과 관절 부위는 그냥 흑철색에 은색 마른붓질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본체 도색에 워낙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고 painting에 중점을 두는 상황이라
무장도 단순하게 가는 편입니다.
패널의 방법이나 그라데이션의 방법 등 계속 변화를 주다가 이제서야 조금 정리된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상에 없던 기법은 아닙니다. 기존의 기법들을 재조합 한것이기도 합니다
부위별로 그라데이션이 멋있게 들어간 환상적인 작품들도 많습니다.
만
이렇게 패널을 잘게 나누고 그 부위 마다 색조변화를 넣어 작품을 만든것은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시간 많이 걸립니다. 그런데 뭐 마감같은거 없이 취미로 하는 것이니 쉬엄쉬엄 하다보면
하나씩 만들어집니다.
끈기와 시간이 필요하지 특별할 것도 없는 기법이고 눈에 확 띄는 결과물이 나오는것도 아니라
비슷하게 해보실 분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이런 스타일로 만드실 분이 계시면
완성글에
J 式 또는
J's style
이라고 한마디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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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 1/100 bang doll
조립은... 미성형 부분도 있고 악명도 높은 키트긴 하지만
뭐 가동에 신경안쓰는 편이고 관절도 고정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구판 아카데미 F-15E 만들면서도 불만이 없는 편이라...
큰 스트레스 없이 만들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