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4년만에 시즈오카 하비쇼에 갔다왔습니다.
사실, 이번에 찍은 사진을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처음 시즈오카 사진을 올리던 때랑은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고, 당장 유튜브만 봐도 행사 다음날부터 시즈오카 하비쇼의 동영상이 잔뜩 올라오는 세상이 됐으니...제가 한참 뒤에 올리는 사진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고 말이지요.
그래도...혹시나 이런 걸 좋아해주시는 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한참 늦은 시즈오카 하비쇼 기행문, 시작합니다.
예전처럼 전 부스를 다 찍지는 못했습니다. 주로 체력적인 문제로...(슬슬 나이의 영향이...) 그래도 주요 메이커는 최대한 찍도록 노력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이 간판으로 시작합니다. 이걸 보면 시즈오카 하비쇼에 왔다는 실감이 납니다.

모형의 세계 수도 시즈오카. 저 조형물은 시내 여기 저기에 비채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북관의 모습.


언제나 그랬듯, 아오시마의 부스부터 시작합니다.

올해의 실차는 드로리안 타임머신!

당연히 레플리카고...공도 주행 허가를 받은 차량이라고 합니다.

저걸 갖다놓은 이유는 당연히...
오랫동안 스태지 샐러였던 구판 드로리안도 이제는 작별이군요.


1/144 US-2.


저 미니온즈는...가방에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포기하고 안 사왔습니다. 물건은 참 예쁜데...
(간만에 갔다고 충동 구매를 너무 많이 해서...)

사이버 포뮬러와 이니셜D도 계속 전개중.


스냅 키트 시리즈도 계속 나옵니다. 자동차가 만들어보고 싶은 건프라 세대에게 잘 어필한 듯.


리버티 워크 신작들.


캐릭터 모형 코너입니다.

VFG 시리즈 신작, 마키나 나카지마. 란카 다음은 셰릴일 줄 알았는데, 프론티어로 건너 뛰네요.

그리고 쾨니히 몬스터.


마크로스 40주년 버젼 란카.

건버스터 이나즈마 킥 사양.

이거 재미있네요. 프라모델 히나인형.
그런데 히나인형은 단체로 모여있어야...다른 애들도 나오...지는 않겠지요.


1/700 구축함 전문 메이커, 야마시타 하비.

대일본회화.

철도모형 메이커 DDF.

도유샤 부스입니다.

사실상 메이커가 아닌 수입상이 되어버린 회사.

하비보스 신제품들.


일본 프라모델 황금기의 흔적, 성 시리즈.

재포장 완구들.

중국제 미소녀 프라모델들입니다.


무선조종 동물 시리즈.

RC 지네 시범중.

'츠가와'라는 철모도형 회사인데...

웃긴 게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하비저팬.

1/35 74식 전차와 1/32 영전 52현. 영전은 메탈제 완성품이더군요.

아마쿠니의 제네식 가오가이가.

얘는 서적의 부록입니다.


보크스, 조케이무라. 안쪽을 찍는 걸 깜박했네요.

에어건 메이커, 크라운 모델.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