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십여년간 모델링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모델링 시작한 여전히 초보인 모델러입니다.
문의드릴 사항은 도료 및 서페이서 관련한 것인데요.
이번에 다시 모형을 시작하면서 가족들 건강도 있고 해서 락카와 에나멜은 배제하고 가급적 안전한 도료로만 작업하려고 합니다.
아크릴은 타미야 아크릴로 하고 있는데, 제가 희석 비율을 잘못 맞춘것인지 스프레잉한 표면이 아주 매끄럽게 되지 않고 머랄까.. 에나멜 농도가 진할때처럼 미세하게 반건조 현상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외관상으로는 괜찮긴 한데, 워싱이나 먹선 작업을 할라치면 표면이 미세한 요철때문에 깨끗하게 닦이지 않고 지저분해진다는 느낌이..
무광 계열은 에나멜도 어느정도 그런것이 있긴 했지만 에나멜보다는 그런 경향이 심한듯해서 혹시 제가 희석 비율을 잘못 맞춘건가요? 아니면 아크릴은 에어브러싱시에도 리타더를 첨가해주는 것이 좋을런지요? 그것도 아니면 아크릴 밑칠 위에 워싱을 에나멜로 해서 그런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크릴을 써보니 이젠 정말 독한 락카는 못쓸 정도네요.. 어릴때는 부스나 마스크도 없이 막 뿌려댔는데..
혹시 서페이서나 탑코트 같은것도 아크릴과 같은 순한 용제를 쓰는 것이 있을런지요? 그리고, 에어로 먹선 작업시에 타미야 패널라이너? 를 써도 아크릴 밑칠에는 문제가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요즘 대충 맘편하게 만들라고 하는데 대충 만들고 사포질하니 괜찮아보여서 바로 도색 올렸더니 접합선이 너무 도드라지네요.. 서페이서는 써야 할것 같은데 대부분 락카계 신너를 쓰는 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초보인지라 질문이 많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