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스나이퍼 많이들 보셨나요?
생각보다 이라크전에 투입된 각종 장비들도 많이 등장해서 밀덕이시면 필히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퓨리'때에 비하면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아무래도 퓨리는 셔먼전차라는 대상이 명확해서 그랬던 것같네요.
퓨리보다는 약할지 모르지만 아메리칸 스나이퍼에도 M1A1 에이브람스부터 정찰용 드론까지 다양한 차량과 전투장비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자체도 정말 괜찮아요. 그리고 재미있어요.
물론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데로 미국 중심의 보수적가치를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는게 아닌가 하는 비난도 받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역시 클린티 이스티우드라고 할까요. 무게의 중심이 기울긴했지만 억지스럽거나 지나치게 일방적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실화가 주는 영화의 진정성도 믿어주고 싶네요.
충분히 반전의 메시지도 담아내고 있다고 보이구요. 전쟁을 경험했던 개인과 가족의 아픔에 대해서도 깊게 성찰하고 있지요.
참 이번주말에 IMAX로 볼 수 있다는 사실아시는지요?
CGV중에 극히 일부 극장이지만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에 상영해줍니다. 저는 이미 예매완료했구요.
물론 IMAX DMR버전 맞습니다. 그냥 일반 영화를 IMAX관에서 상영하는게 아닙니다.
아직 못보셨거나 또 보고 싶으신 분들 놓치지 마세요.
아 그리고 정말 이글을 쓴 진짜 이유는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아메리칸 스나이퍼 마지막 전투에서 등장하는 6X6 장갑차가 도대체 어떤 모델인가요?
Meng 에서 나온 US Cougar 6x6 MRAP인가요? 좀 다른 것같던 기억이 명확하지 않아서요.
꽤 멋지더라구요. 스틸사진을 찾아봤는데 못찾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