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발견한 !!! 제가 작년에 완성한 1/32 타미야 F-15 노즈휠의 크랙입니다. 고무제 타이어에 원래 있던 형태의 선에 맞추서 짝짝 갈라져 있습니다.
아뿔사~ 완성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런 참변이...
일단 레진 별매품을 알아보긴 했는데 파는 곳이 정말 없더군요. 한 군데 있긴 한데 이메일을 보내면 판매를 하는 형태의 거의 개인사이트 입니다. 만약 안된다면
레진으로 복제라도 해서 수리할 생각이긴 합니다.
그런데 여러가지가로 생각해보았습니다만....
완성품들 중 유독 이부분만 그렇네요. 심지어 동일 완성작의 메인기어도 괜찮습니다. 아마 타이어의 두께 때문일 것 같다고 추측이 됩니다.
두께가 얇아서 온도변화에 의한 수축력을 버티지 못한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타미야의 고무 타이어가 유독 실제 고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타사의 제품들은 폴리캡과 같은 프라스틱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어쨌든 저는 이런 경우를 처음 보았는데요, 어째서 별매 레진회사들이 그렇게 휠제품들을 내놓는지 이제서야 알겠더군요.
아마 시간의 문제일 뿐, 고무타이어들이 언젠가는 다 삭아버리겠죠?
더구나 우리나라는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가 커서 제품의 수축과 팽창이 심하니 그 정도도 빠를 것으로 추측됩니다.
회원여러분들도 이런 경우를 많이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제 경우는 이후로 고무 타이어를 레진제품으로 반드시 바꾸어 제작할 생각입니다.
제가 들어본 적은 없지만 오토장르도 레진으로 바꾸어 만드시나요? 오토장르는 고무 타이어가 필수라 궁금하네요. 분명 세월 앞에선 고무 타이어들이 죄다 삭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