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먹선 초보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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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12: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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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

안녕하세요. 먹선 깔끔하게 넣는 방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먹선은 타미야 패널라인 액센트처럼 에나멜을 묽게 만든 거나 바예호 모델워시처럼 아크릴을 묽게 만든 걸 요철에 흘려넣어 음영을 부각시키는 기술로 알고 있는데요. 요철이 닫혀있어서 흘려넣기 좋은 경우에는 세필붓으로 쉽게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진의 문짝이나 배관 파이프처럼 열린 경우에는 세필붓으로 흘려넣기 애매하고 주위로 퍼지기 일쑤입니다. 닫힌 경우에도 붓 삑사리로 주위로 삐져나오는 경우가 빈번하구요. 1/700 배 모형의 경우 유리창 (아래 구멍) 같이 굉장히 작은 디테일이 많아서 일일이 세필붓으로 정확히 거기만 찌르다보면 북두의 권 오의를 깨닫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나중에 삭제가 가능한 에나멜 계열을 써서 칠한 후, 삐져나온 부분은 면봉으로 닦아내는 방법을 써왔는데요. 이번에 아크릴 계열인 바예호 모델워시로 칠하니 삐져나온 부분을 처리하기 난감합니다. 매번 붓도색으로 삑사리 난 부분을 수정하기엔 문짝같은 복잡하고 작은 경우에는 더욱 난감하구요.
아크릴 계열로 먹선을 넣으시는 분은 삑사리 날 경우 어떤 식으로 수정하시나요? 에나멜처럼 쉽게 지우면 좋겠는데 아크릴은 순식간에 마르고 빠르게 문질러도 주위로 시커멓게 번져서 더 역효과입니다. 어떻게든 냄새없는 아크릴로 통일하고 싶은데 먹선 만큼은 대체할 방법이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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