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러운 질문 한 번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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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02:38:58,
읽음: 1454
한도규
안녕하세요.
구경만 하다가 질문글을 처음 올려봅니다.
찾아 보고 싶은 영화가 하나 있는데요
80년대에 TV 주말의 명화같은 곳에서 방영했던 영화 같은데 일천한 검색 실력으로는 찾을 길이 없네요.
제(M/49)가 국민(!)학생~중학생때였던 거 같으니 80년대 중후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SF영화였는데 첩보물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007같이 비밀무기를 사용하는데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커서"라는 AI에게 명령을 내리면
실제로 모니터의 커서처럼 "커서"가 돌아다니면서 3D프린터처럼 공간에 선을 그리면서 비행기도 만들고 자동차도
만들고 하면서 신기한 구경을 많이 했었어요.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들어지는 물건들은 검은색에 푸른 줄무늬가 있는 디자인이어서 꼭 "Tron"에 나오는 물건들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지금 보면 왠지 Tron Legacy의 이미지나나 Ganz같은 작품들의 메카닉이나 수트디자인에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blade runner 같이 serious한 분위기는 아니었고 가볍고 밝은 헐리우드영화같았습니다.
여주가 엄청 이뻤던 기억도 납니다.
인기가 꽤나 있었을 것 같은데 왠지 그 뒤로는 우연히라도 마주친 적이 없네요.
가끔 생각이 나는데 방금 문득 생각이 나서 기억나는 한 자세히 적어봅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제목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찾아서 한 번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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