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데칼의 흰색표시
게시판 > 제작 기법
2009-05-18 19: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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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동
본의아니게 소프트비닐 캐릭터물을 만드는 중인데, 스케일에 맞는 데칼이 없어서 자작데칼을 만드려고 합니다. 키트는 예전에 일본의 쯔꾸다 호비에서 발매되었다는 43cm의 에반겔리온 영호기,초호기,이호기 세대인데요. 국내 카피모델이고 마킹이 없는데다가 공통부분도 꽤 있는 세대분량이다보니(오리지널도 이런건지) 아무래도 직접 자작데칼을 만들어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잘 하지는 못하는데, 예전엔 밑의 레이어에 바탕그림을 놓고 플래쉬로 벡터드로잉을 하곤 했던 경험이 있어 어렵사리 가능할 것 같습니다. 프린팅은 사무실의 컬러레이저를 쓸 생각이고 인터넷을 뒤져서 자작데칼에 대해 알아보니 투명한 시트와 백색시트의 두가지가 있더군요. 평소에는 자작데칼까지 만들어 써야 할 일이 없는 터라 이번 한번뿐일것 같아서 투명데칼만 소량으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걱정되는 것은 흰색마킹이더군요. 어짜피 백색시트를 구입하더라도 흰색 마크를 만들려면 테두리를 그리고 오려(!)내던지 하는 방법밖에는 없어 보이는데,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원본을 만들면서 흰색에 약간 다른색을 섞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미색이라던지, 회색계열로 마크를 만든다면 투명시트만 구입해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혹시 이런쪽으로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첨부된 사진은 MMZ 분위기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참고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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