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입문하게된 초보입니다. 도색과 관련해서 제가 생각했던대로 많은 고민과 답변들이 있는 것을 보고 고수님들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군에 있을때 기갑부대에 있었던 관계로 실물 도색을 직접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차량 및 전차 도색용 기본 베이스 색깔은 군용어로 "숲녹색"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애매모호한 표현이 한국 현실에 맞는 녹색이란 뜻입니다. 물론 자대에서 이 페인트를 구한다는 것 자체도 어려웠구여.... 그래서 대부분의 군용 차량 및 전차를 보면 신품의 경우 나토그린과 다크그린 중간 정도의 녹색을 기본으로 하여 최근에는 옐로우 계열은 거의 없고 갈색 계열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것도 표준이 있다기 보다는 도색할 때마다 다른게 사실 이구여... 오래된 차량이나 재생품의 경우 옐로우 계열의 황토색이 채색되어 나옵니 다. 그리구 자대에서 도색할 경우 요즘 말하는 이라크전 버전 비슷한 색이 많져.. 이것은 순전히 자대의 페인트 보급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사실 색깔을 멀로 할까 하는 고민이 필요한가요? 큰 틀만 이어간다면 오히려 질감이나 사실감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실물들을 경험하고 도색해본 저로서는.... 오히려 초보인 저의 경우 다 조립하고 도색을 해야할지 아니면 조립전에 해야할 지 더 고민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처음 조립할 대상으로 K1,K1A1,K200 을 선정했는데 이는 제가 실물을 직접 보았기 때문에 선정을 한거구여 사실 외장 일부 부착물과 캐터필터를 제외하고 조립해서 통으로 도색하구 나중에 나머지를 도색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