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00여만원짜리 타미야레오파드를 구입 조립완료후 도색과 관련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전엔 주로 에나멜류 락카류 등을 사용하였으나 현재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신나냄새없이 가능한 아크릴칼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본 홈페이지의 media에 도료의 특성을 본 바 아크릴이 강한 피막을 유지한다는 정보에 따라 일단 타미야 나토3색을 구입 해 두었습니다. 도색전 아크릴칼라의 특성을 폭넗게 정보를 구하기 위해 포럼 및 네이버웹내용 등을 부지런히 확인하면서 점차 아크릴이 단점이 많다는, 그리고 피막이 약하다는 등 여러내용을 확인한 후 RC탱크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다는 망설임을 갖게되었고 다시 군제 락카로 도색하기 위해 나토3색 칼라번호를 확인 후 모형점으로 갈려고 나왔으나 다른 일로 인해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아크릴이 피막이 강하다는 의견에 그리고 냄새가 없어 집안에서 작업이 용이하다는 것에 "에랴! 일단 도색해보자" 그리고 스프레이워크로 위장도색을 엷게 여러번 했습니다. 물론 이전에 많은 에칭부분은 메탈프라이머로 밑색 해 두었구요. 먼저 타미야아크릴나토3색에 대해 1. 타미야나토3색 아크릴은 색감 좋습니다. 2. 전용신나를 1:1로 희석하여 뿌린 바 착색도 잘 되고 경계선 부분 안료 튀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3. 그 날 낮에 도색하였고 밤에 피막 확인을 위해 손톱으로 살짝 그으니 그대로 피막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때 받은 엄청난 스트레스 "오 마이 갓" 피막을 강하게 하자. 1. 타미야아크릴로 도색하려면 먼저 프라이머 등 밑칠도장이 필수 - 군제메탈프라이머로 뿌릴 때 일부 프라스틱부분에도 뿌려졌는데 이 부분에 아크릴도색한 쪽은 흡사 휴대폰케이스 또는 칼라사출물 처럼 손톱으로도 아무리 문질러도 도색이 벗겨지지 않았습니다(아주 엷게 칠한 부분인데도) 2. 프라이머 없이 도색한 경우 - 1차 엷게 두세겹 위장도색 후 약 2일 건조하였고 피막상태를 확인하니 피막이 어느정도 강해진 듯 하였으나 아직까진 부족하여 군제탑코트(캔형) 무광을 엷게 두번 뿌렸습니다. 비교적 강한 피막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3. 2일 건조 후 다시 위장도색을 엷게 두번 입혔습니다. 그리고 다시 무광탑코트를 뿌리고.. 프라이머위에 칠한 부분만큼은 아니지만 락카나 험브롤에나멜수준의 피막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젠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크릴로 칠하면서 약한 피막때문에 잠 못 이룬것이 며칠이였는데, 그로인한 스트레스. .... 혹, 저와 같은 분이 계실까봐 이렇게 글로 옮깁니다. 아크릴의 강한 피막을 얻기 위한 것 정리하면, 1. 아크릴도색적 프라이머는 필수(서페이스는 모르겠습니다) 2. 용제는 전용신나 또는 기타 아크릴 신나로(청소는 락카신나로 하니 깨끗) 3. 아크릴칼라로 도색 후 전체를 지우는 것은 절대 불가(소견)-전용신나로 지우려고 문지르니 에나멜을 신나로 지울때 처럼 꺠끗하지 못하고 표면이 지저분해 짐.. 4. 아크릴 도색 후 1주일이상은 건조시켜야 피막을 어느정도 유지. 5. 군제탑코트로 코팅-아무 이상 없음 6. 데칼작업은 탑코트 코팅처리후 수일 건조 후 작업할 것. 마크소프트사용 가능 7. 결국 도색은 어떤것으로 하든 충분한 건조가 되어야..... 회원 여러분!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1/16 RC용레오파트 완성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이 물건 사운드하나는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