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독특한 킷이 도착했네요.

미쿡에서 온 킷인데, 문제없이 잘 도착했네요.

완충역할로 신문지를 사용하였는데, 출처가 미국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 킷임에도 상태 좋게 잘 보관하였나 봅니다.
상자 수리 없이 그대로 감상, 보관할 수 있겠네요.
마루이사는 모형 총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35 밀리터리류 킷도 다루었나 보네요.

박스아트입니다.
타미야의 화이트박스 스타일과 흡사하네요.
차량에 서있는 인물은 히틀러로 추정이 되는데, 밀리 고전킷을 쭈욱 해오고 있지만 이런 킷은 처음봅니다. 독특하네요.

박스오픕입니다.
와. 고급스럽군요. 1/35 스케일의 차량이라서 상자가 작습니다. 그럼에도 내부는 알차고 고급스럽게 구성을 해주었네요.
130모터는 별매인데, 전 소유자분께서 함께 넣어주셨네요.

벤츠는 벤츠군요. 플라스틱 킷이지만 뭔가 몸값 높은 듯 비닐포장에 속상자2중포자에 신경을 많이 썼네요.

차체는 상아색, 유광 검정의 투톤입니다.
도색을 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일 것 같습니다.
밀리터리킷과 오토킷의 어디 중간쯤에 속한 모형이 아닐까 합니다.
본 킷의 실 차량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라서 순수 모형 관점을 즐겨봐야 겠습니다.

AA건전지 홀더가 차체 하부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카 전후진 별매 리모콘 적용도 가능할 것 같구요.

차량 킷인데 고무 타이어가 8개 들어있네요.
음...전륜 2개, 후륜 4개 예비타이어 좌우 각1개, 8개 맞네요.

본킷은 메탈기어박스가 포함되어 있는 모터라이즈 킷입니다.
밀리터리 강자 타미야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독특한 방식의 기어박스와 구동체계를 본 모형이 구현하고 있어서 참신하네요.

금속 기어, 신주 피니언기어, 금속 접지류 파츠 등이 보입니다.
기어는 구동에 사용될 것으로 보이네요.
아카 1/48 카세트박스 전차류는 전선이 필요치 않은데, 본 차량은 전선이 사용되나 보군요.

모터가 모형의 엔진룸에 장착되어서 샤프트가 활용됩니다.
이런 점을 볼때 마루이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킷이었겠는데요.

내부 러너입니다.
독특한 점이 또 발견되는데, 밀리터리킷임에도 맥기 파츠가 포함되어 있네요.
벤츠의 상징 엔진그릴를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함으로 보이구,
장식효과도 나름 고려한게 아닐까 하네요.

봉인지와 함께 박스에 스템플러 고정을 해두어서 같이 촬영하였습니다.
일반 차량이라 그런지 데칼은 단촐합니다.


본 킷은 여러 명의 인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히틀러로 추정된느 피겨인데요, 독특하네요.
타미야 1/25 피켜 시리즈를 보면 패튼장군, 롬멜장군 등 역사적 인물을 킷화한 걸 본적이 있는데, 이례적이네요.
디테일이나 표현의 수준이 상당하지는 않지만 본 킷의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설명서입니다.
살펴보니 꽤 불충분하더군요.
제작이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모터라이즈 부분도 생략된 설명과 그림이 있는 것 같구요.

다소 복잡한 구동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원만하게 작동이 될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작동방법이나 주의사항 표기도 없이 설명 끝이군요.
여러 해외 고전킷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고전 킷의 세계는 무궁무진한것 같네요.
뭔가 새로운게 계속 탄생(?)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생소한 킷일 수 있는데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모형 지식을 확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