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은 커맨더 큐폴라입니다.
멩모델

기본적인 형상, 질감표현이 대단히 우수합니다.

직시형 조준기 하단의 T자 부분도 샤프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문제가 있습니다.
레인슬릿이 너무 작고 짧습니다.
제대로 된 길이의 절반정도도 안되는 것같습니다.
멩 큐폴라의 경우, 질감이나 형상이 상당히 괜찮아서
만들어 주고 싶은 욕구가 치밀게 하지만
사용을 하자면
레인슬릿을 연장해 주어야 하고
직시형 조준기는 라이필드제나 데프모델 별매품을 이식해 써야합니다.
또한, 여름 이후 후기형 판터에 사용하려면 해치 스윙암 뒤쪽에 달린 러그와
큐폴라 해치의 앞쪽에 달린 러그, 이렇게 러그 두개를 자작해서 붙여야 합니다.
그 외에도 몰드된 것들이
형식적으로 보면 O형 대공기관총 마운트를 장착하게끔만
만들어져 있어서 이것이 폐지된 이후 모델을
만들 수는 없게 되어 있습니다.
라이필드





큐폴라는 라이필드제가 거의 결정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형상도, 질감도 매우 우수합니다.
딱하나 트집을 잡자면
직시형 조준기 바로 위에 있는 쪽 페리스코프 가드의
뒤쪽에 달린 돌출돌기 모양이 약~간 덜정확한데
크게 문제가 될 정도라고 보진 않습니다.
특히 44년 여름 이후 G형 큐폴라 해치에 달린 러그 두개를 모두 제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조립해준 사진상에서 만든건 44년 여름 이전 형식이라 이걸 제거하고 찍은 상태지만
바로 위 두장 사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 이전 판터를 만들려면 이걸 깎아내서 제거하고 만들면 되고
여름 이후 판터를 만들려면 그냥 이대로 만들면 됩니다.
드래곤

예전에 만든 작품의 사진으로 리뷰를 하겠습니다.
사실 형상 자체는 어느 회사 것보다도 가장 정확합니다.
거의 퍼펙트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질감표현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두개의 러그 역시,
해치 앞부분에는 표현이 되어 있는데
스윙암 부분의 러그는 생략이 되어 있습니다.

직시 조준기 바로 위에 있는 페리스코프 가드의 뒤쪽 돌출된 마름모꼴 형상의 것도
드래곤제는 무척 정확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단, 드래곤제의 단점은 직시조준기 아래
돌출된 부분이 너무 심각하게 두껍다는 점입니다.
아카데미

아카데미는 큐폴라가 제일 별로입니다.
일단 페리스코프 모양부터가 뭔가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질감표현도 멩이나 라이필드에서 본 것보다 별로이고
큐폴라도 뭔가 부풀어 있는듯이 조금 이상합니다.
두개의 러그 역시 생략되어 있는데
후기형으로 발매했습니다.
타콤
타콤제는 별로 훌륭하지도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
그저 그렇습니다.
굳이.. 리뷰할 특이점이 없어서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