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전에 사용했던 T-34차체에 37mm대공포 두 문을 얹은 T-34 type 63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킷은 오래 전 출시 된 밀리터리 휠즈 사의 제품을 사용하였고 조금 들여다 보자면......

간이 인잭션의 이런 저질 사출물이 들어 있습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사람들이라면 '이게 조립이 될까'? 히는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봉인해 버리는 모델러들이 대다수고 제품에 실망하여 버리는 사람도 있거군요. 리미티드 에디션이지만 아직도 이베이엔 물건이 돌고 있습니다
그만큼 극악의 킷입니다.

그러나 그런 극악의 킷이라도 완성하는 사람들은 있더군요.....해외 모델러의 작례인데 거의 스트레이트 제작한 듯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작례를 참고로 최대한 비레를 조정하며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기본차체로 에이스킷, 드래곤 휠, 즈베즈다 트랙이 사용되었습니다.

차체에 설치되는 구조물이 조립되는 구멍들을 모두 메워버리고 필요없는 디테일도 죄다 갈아냈습니다. 포탑링도 바꿔주고
이렇게 차체를 준비한 뒤 시간이 흐르고.....

다시 봉인 해제하여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대공포탑 구조물을 조립해 들어가고....

사각을 조절하는 휠을 즈베즈다 37mm대공포에서 가져옵니다. 실제 같은 포입니다.

포탑앞에 조그만 벽도 프라페이퍼를 잘라 세워줍니다.

포도 한 번 얹어보고....

포답 벽면이 두꺼워 칼과 줄로 갈아냅니다.

최대한 샤프하게 보이게...

예상대로 틈이 많이 생겼습니다

엔진 데크와 에칭은 드래곤 제품입니다.

연료통 거치대와 포신 잠금장치를 만들어줍니다. 즈베즈다 37mm는 한문에 적용되도록 얇아서 쌍문에 적용할 수 있게 넓혀 주었습니다.



차체 측면의 탄박스와 탄박스 거치대를 만들어줍니다. 킷의 부품을 최대한 얇게 갈아 주었습니다.

연료통도 붙여줍니다. 즈베즈다 걸루....

대공포의 조준기도 만들어야 하는데 킷의 사출이 너무 훼손되어서 0.5~0.8mm프라봉 등으로 다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에폭시 퍼티로 용접선 표현을 시작합니다. 차체 전면 메탈총신은 마스터모델 제품입니다.

포탑 내부도 용접선 표현에 들어갑니다. 부품의 틈세 메우는 역활까지 해줍니다.


스케일 대비 좀 두꺼운감이 있으나 더 얇게하면 묘사중에 프라스틱 표면에서 자꾸 떨어져 나갑니다.

용접선 묘사에 약2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어 각종 장비걸이와 프라판으로 포탑 뒷문을 만들어 달아주고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