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OM] 1/35 킹타이거 내부재현형 디오라마 제작기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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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18: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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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하

미리 완성된 킹타이거를 촬영해보았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옆에 버려진 독일군 자전거를 기대어 놓는건 베이스 공간 낭비가 심한 것 같아 마스터박스의 1/35 The Price Of War. European Civilian 1944-1945 w/Bicycle 키트를 사용해 옆에 둘려고 합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피난민인지 아니면 졸지에 집이 없어져 길거리로 내앉게된 사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전쟁의 대가로 인해 자신의 자전거에 짐을 얹고 어디론가로 떠나는 유럽 시민(할아버지)를 표현한 키트입니다. 근데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전거에 쪼그맣고 얇은 에칭 부품들을 정교하게 부착해야되서 과연 제가 제대로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ㅜ



확실히 덮으니까 안보여서... 풀 인테리어 모형은 항상 아쉽네요.

얼마전에 알게 된 사실인데 나무위키에서 킹타이거 모형화에 관한 내용을 읽다가 이 타콤의 내부 재현 킹타이거가 어딘가 안맞거나 하는 치명적 문제가 있고, 실제로 타콤에서 제공하는 조립 사진도 반을 보여주거나 하는 식으로 일종의 편법을 썼다는 것이였습니다. 어쩐지 제가 만드니까 어딘가 차체나 상판 같은게 꼭 틀어져 있더라구요. 포탑은 하부와 상부가 서로 잘 안맞거나...

만약 제가 부분 절삭을 하지 않고 온전한 상태로 만들었다면 어땠을지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만들어보았을 때는 그래도 큰 부품들의 휨 같은건 감수 할 수 있을 정도의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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