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48급 비행기를 주로 만드는 에어로모델러다보니 이렇게 도색 중간중간 올려놓을 거치대가 필요하더군요...

2. 프로펠러 기체용으로 만든것인데 뒤집으면 제트기체용으로 변신... 스펀지로 만들어서 푹신푹신합니다. 키트 망가질 염려도 없고요..

3. 눈물을 장비...ㅜㅜ 인터넷에서 구입한 정밀작업용 돋보기인데 제 신체에 맞지 않다보니 이런일을 벌였습니다.

4. 무슨 거미의 눈처럼 생겼는데 원래의 제품은 두개의 렌즈가 물체를 따로따로 잡아서 두눈으로 볼수가 없게 되어있더군요... 안쪽으로 조금 구부렸더니 부러져버려서 이렇게 괴발새발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못쓰는 안경에 대충대충 했는데 두눈으로 촛점을 잡고 작업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달린 렌즈는 LED 조명입니다. 너무 밝아서 물체가 다 날아가 보여서 별루 필요없네요... 앞에 프라판을 잘라붙여서 휘도를 좀 낮춰야겠어요..

5.이것은 3배율 정도의 돋보기 입니다. 두가지의 다른 배율 렌즈를 달아놓고 한개는 열고닫고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노안이 온 40대 이상의 모델러들에게는 필수불가결한 장비죠. 이거 없으면 밥도 못먹는다는...

6. 윗쪽 렌즈는 배율이 높은만큼 두껍고 무거워서 자꾸 축~ 쳐지는데 고무줄을 달아서 윗쪽으로 치켜올라가도록 만들었습니다.

7. 이건 시계수리방이나 보석상같은데서 사용하는 1안 루뻬인데 사용은 편합니다만 1안이라 뭔가 좀 잘 활용하기 힘드네요. 입체시력이 제한되다보니 자잘한 디테일 색칠할때 붓 끝이 자꾸 헛군데를 찌르더군요...

8. 데굴데굴 굴러다니는거 방지....

9. 유용하게 쓰는 스틱사포인데 가루도 많고 다른 도구들과 섞어놓으면 오염이 많이되어서 깔끔하게 유지해야할 작업대가 지저분해집니다. 이렇게라도 해놓으면 좀 낳네요...

10. 스펀지를 잘라서 홈을 냈습니다.

11. 3M테이프를 사용해야하는데 낱개로 굴러다니게 두다보니 관리도 안되고 여러개 있으면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 원하는 테잎을 쉽게 찾기가 어렵네요. 박스테잎 케이스를 구입해서 3가지 사이즈의 테잎을 끼워봤는데 딱 들어맞네요. 타미야의 마스킹 테잎은 전용 케이스가 있어서 이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만 가격이 문제라 이렇게 활용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12. 세워지지 않아서 스펀지로 받침대를 만들어 붙였어요.

13. 정말 딱 맞죠?

14. 일본제품인데 런너스탠드입니다. 이거 무쟈게 유용한 도구인데 설계가 잘못되어 있더군요. 책을 받쳐주는 독서대처럼 접었다 폈다 할수 있지만 런너를 잡아주는 홈이 너무 촘촘하고 얕아서 잘 세우지지 않습니다.

15. 그래서 못쓰는 런너중에서 이렇게 촘촘한 런너를 길쭉하게 잘라서 붙였습니다.

16. 한꺼번에 여러대의 기체를 작업하는 관계로 런너는 항상 만원입니다. 이정도 키트를 박스에서 꺼냈다가 다시 넣었다가 하려면 박스를 놓는 장소도 필요하고 정말 정신없고 지저분 해집니다. 이렇게 하니 필요한 런너를 바로 꺼낼수 있으니 완전 시간절약... 절약한 시간은 멍때리는데 사용중....-_-;;;
스웩 넘치는 즐건 모형질 화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