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즈오카 하비쇼의 대감마님, 타미야입니다.

타미야가 터뜨린 대형폭탄, 1/48 F-14A.

쪼갤 수 있는 한계까지 쪼개는 요즘 트렌드와는 정 반대로 가는 '즐겁고 편하게 조립하자'주의의 산물입니다.
급유프로브나 플랩은 물론 에어로키트에서는 어지간하면 분할하는 에어브레이크까지 일체부품입니다.

아직 기수와 동체의 큰 부품은 완성이 안된 상태입니다.
보통 타미야는 금형이 다 끝난 시점에서 발표를 하는데, 얘는 이례적입니다.

A형 부품을 몰아놓은 런너.

날개는 톱니로 연동되는 방식입니다. 가동부의 캔버스부품은 탈착식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타미야 스탠다드의 조종석.



무장세트는 별도판매입니다. 본체 가격을 조금이라도 낮추려는 의도인 듯 합니다.
일단 디테일은 좋은데...노즐 부분을 분리하거나 슬라이드로 하지 않은 건 의외네요.

이 키트에서 유일하게 열고닫을 수 있는 부분이 여기입니다. 캐노피와 탑승용 발판, 사다리.


전방캐노피의 분할방식이 재미있네요.

메인휠 후면의 볼트수 7개를 제대로 재현했습니다.
멋 옛날 타미야의 1/32키트가 저걸 5개로 실수한 이래 전 메이커, 전 스케일의 F-14 키트가 똑같이 5개로 만들어놨지요. 그러다가 파인몰드 1/72 F-14D에서 처음으로 볼트 수를 제대로 재현했습니다.

자동차쪽 신작은 페라리 FXXK.

에칭파트와 전용 카본데칼도 동시 발매.

1/35 밀리터리 신제품은 이미 사전에 예고됐던 M10.


대충 바리에이션 전개가 예상되는 부품배치입니다.

인형 퀄리티야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째 타미야가 인형 만드는 데 재미가 들려서 인형 잘 보이게 하려고 오픈탑을 열심히 만드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1/48 밀리터리 시리즈의 첫 현용전차, 히토마루.


최신 생산형을 재현했다고 그림에 표시를 해놨습니다.

그리고 졸지에 초기형이 되어버린 1/35와의 비교.

AMX-13과 독일군 야전정비팀 세트.

바이크 신제품은 RC213V. 전용 캔스프레이가 같이 나오는군요.

타미야의 첫 민항기 키트가 나왔습니다.

1/100 FDA 엠브라엘 175.

FDA-후지 드림 에어라인은 시즈오카 지방 기업이지요. 타미야에서는 이 기체의 다이캐스트모형도 만들었습니다.
데칼은 전부 다 FDA의 기체.
(인천이나 김포에서 시즈오카 공항으로 FDA 전세기 띄울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