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유명한 다포탑 중전차인 T-35는 특이한 모양과 길고 거대한 차체로 한번 쯤 사보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0' )
다만 구 동구권 킷만 있었고 품질도 별로라는 평이라 사봐야 즐거울 킷은 아니었죠 .. 최근 중국에서 신제품으로 발매하긴 했지만 가격이 부담되어서 포기하던차 즈베즈다에서 신금형으로 하나 뽑아주었네요.. 가격도 3만원 후반대라서 살만해서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사진기도 없이 핸폰 카메라인데다 방안에서 찍는게 고작이라 박스 오픈 리뷰를 정식으론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조립하면서 조립성이나 디테일도 확인하고 싶은데 지금 여건이 그렇지 못하여 박스 열어보는 즐거움이나마 같이 느껴보려 합니다.

전차가 큰 만큼 부품도 많은지 박스가 제법 큰 편입니다.

우리가 보통 접하는 보통 크기의 모형 박스 K1A2를 같이 놓고 보면 이정도 됩니다




설명서입니다. 이렇게 부품을 조립하는 과정이 있고, 보시면 포탑 내부에 재부 재현이 일부 되어 있으며, 엔진룸은 상부 그릴에서 보이는 부분인 엔진 라디에이터 같은 부분만 재현되어 있습니다.

궤도는 세미 연결식인데, 동구권 킷이 디테일이 떨어지거나 품질이 조악하다는 말은 이제 못하겠네요 ('0' )

부품도 꽤 많지만 사출색이 촌스러운 것 빼면, 품질이 괜찮아 보입니다. 적절한 몰드에 지느러미 같은 조악한 품질 느낌은 없습니다 ㅎㅎ

데칼은 간단하고, 견인줄 재질은 실입니다.


작례 사진은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디테일 구석구석 잘 재현되어 있고, 길고 거대한 전차인 만큼 궤도와 서스펜션 바퀴 등의 재현도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2차대전 당시의 전차라 대형이라고 해도 요즘 MBT 크기일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만들면 꽤나 멋질 것 같습니다.
이 전차 좋아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 즈베즈다 계속 신제품 내면서 품질이 좋아지는 것 같네요.. 아직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살만한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메이커로 봐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