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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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16:40:00,
읽음: 1207
다크나이트
안녕하세요
연말이니.. 14살되었다고 봐도 될 집에서 키우는 개냥이 입니다 2010년도에 집사람이 길에서 다 죽어가는
새끼 줏어온게 어제 같은데 벌써 14살이나 되었군요.. 14살이면 고양이 세계에서는 할머니 쯤 될 것 같습니다
사진만 봐서는 꽤 사납고 새침할 것 같지만 180도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입니다 ㅎㅎ
이 녀석을 기르기전 고양이에 대한 생각을 정말 180도 바꾸게 한 대단한 녀석이지요 개냥이도
이런 개냥이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개냥이라 생각됩니다
자꾸 엉겨 붙어서 귀찮을 때 저리 가라고 밀어도 야옹하며 다시오고 꿀밤을 때려도(살짝) 야옹하며 바로 다시옵니다
정말 개라도 이런 성격의 개는 한번도 못 봤지요 ^^ 14살.. 아마도 5년 내 하늘나라 갈것 같아 벌써부터 좀 걱정이 되네요
성격이 동물 그리워하고 그러는 성격은 전혀 아닌데 이 녀석은 그리워 질것 같습니다 다 죽어가던
새끼였으니까요 ㅠㅠ 이런 녀석들이 더 정들고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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