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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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1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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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저는 초밥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초밥이 이렇게 맛있기도 하구나를 자식때문에 느꼈습니다
먹으면서 마치 천국에 음식이 있다면 이런 맛이겠다 라고 생각해 봤네요
큰딸이 월급탔다고 회사 근처로 와서 저녁을 사줬네요 ㅎㅎ
"상무초밥?"이라는 곳이었는데 저는 유명한 데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딸하고 단둘이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
이렇게 먹던 도중.. 갑자기 핸드폰 알림 입금 110만원 ㄷㄷ
이게 무슨 돈이냐? 했더니 앞으로 110만원씩 아빠한테 준다네요 극구 말렸지만
매달 계속 주겠다고.. 금액이 100도 아니고 110? 물어봤습니다 왜 110이지? 물어보니
세후 월급에서 딱 반이 110정도라네요 음.. 눈물이 글썽 ㅠㅠ
안 받겠다하는데 그냥 주겠다고 성화여서 제가 딸 잘못..키? 아니 잘 키운 것 같습니다 ㅎㅎ
음.. 그런데 이 돈 받아도 되나요 ㅡㅡ? 성인 회원님들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진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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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님의 입금 때문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구운 초밥세트와 3종 종합 연어 초밥세트 아주 맛있더군요
포장도 좀 해서 집사람도 잘 챙겨줬습니다 ~


* 꼬꼬마 요놈이 언제 이렇게 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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