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14JG
갤러리 > 건담
2010-09-13 21:31:59, 읽음: 4263
김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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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Club 1/75 소프트비닐 '겔구그 예거'입니다.

■ 0080 War in the pocket에 등장했던 기체입니다.

변형도 심하고, 포즈도 어색하여 모든 관절을 절개하여 수정하였고, 크기도 상당하므로 내부는 모두 레진으로 채웠습니다.

■ 도색은 "아크릴 + 붓질" 입니다.

서페이서 대신, 회색 아크릴로 밑칠을 쓱쓱 해 주고, 그 위에 부분적으로 조금씩 톤을 달리하여 얇게 여러번 칠하려고 애썼습니다. 역시 아크릴로 워싱과 치핑을 해 주고, 마지막으로 파스텔로 그을음을 표현해 봤습니다.

며칠 날씨를 보며 마감제을 올리려다 그만, 서페이서를 뿌려대는 바람에, 꽤 맘에 들었던 도색이 엉망으로 변해 버렸습니다만, 급 수습하여 이정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조형자체가 시원시원하고, 선에 힘이 있다고나 할까요? 육중해 보이면서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포즈 수정을 위해 모든 관절을 잘라 수정을 해 줘야 했습니다. 물론 내부도 레진으로 채워야 했구요. 장갑재질의 두께표현을 위해 시바툴로 다리 장갑와 허리장갑 안 쪽을 모두 메꾸어 줬으며 허리장갑 안쪽 추진시스템 부분은 약간 개조를 해 줬습니다. 두꺼워진 허리장갑 덕분에 앞 쪽 장갑은 시바툴로 새로 만들어 줘야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써본 아크릴입니다.

알파, 신한 등 일반 미술용 아크릴입니다. 용제는 물을 이용했구요. 얼마전 포럼란의 '알콜'도 언젠가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얇게 여러번'만 생각하고 시도했습니다. 브랜드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유사한 성분과 특성이 아닐까 합니다.

먹선넣기나 필터링 등에서 균일한 결과는 기대하기가 어렵더군요.

하지만, 냄새없이 무공해로 작업할 수 있다는 건 저에게나 가족들에게나 최고의 장점일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에나멜이나 신너는 치워야 겠어요~ ^^

케이스를 배경을 한 컷.

볼수록 멋진 키트입니다.

즐겁게 보아 주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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