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1년전 정도에 완성시킨 1/550 덴드로비움입니다.
건담 종류 특히 두눈박이들은 좋아하질 않는데,
유독 이 덴드로비움은 너무나도 멋지고 애착이 가는 메카입니다.
거대함과 왠지모르게 밀리터리냄새가 물씬 풍겨서 그런걸까요?
HG,SD,1/550까지 이것만은 다 소장하고 있네요.
그중 완성품인 1/550 덴드로입니다.
원래는 흰색단색에 마킹도없는 심심한 놈이지만, 마스킹을 이용해 은은한 색상으로 스프린터의 변형무늬를 넣어 주었습니다.
전후좌우에서 보았을 때 각 위장무늬들이 계속 이어져 간다는 설정으로 마스킹에 골머리 많이 썩었었죠.
데칼은 GRAFX님의 별매데칼로, 이 데칼이 가장 멋있는 디자인을 가진 것 같습니다.
1/144와 1/550 둘 다 나오고 일단 둘 다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144는 언제 만들지??
사진 찍는 기술이 후진건지... 실제로 보면 위장무늬가 좀 확실하게 색상차이가 있는데, 사진으로는 그 색상차이가 많이 없어보이네요.
이 라벤더계열 색을 못잡는것인지... 아마도 제 사진 실력이 딸려서 그럴 겁니다.

숨막히는 뒷태!
이킷의 가장 큰 문제는 접합선이 무지막지 하다는겁니다.
많기도 하지만 위지 및 형태가 수정하기 골때리는...
뭐 가조립이 주로 되는 건담이라 상관 없으려나요?


스프린터의 이어지는 위장이 잘 안나타나서 가슴아픕니다.


위 사진은 그나마 좀 보이는듯.


내부 역시 기본칠과 드라이브러싱으로 입체감을, 데칼로 이쁘게 꾸며주었습니다.





정면포쓰

무장컨테이너 닫고 한방

부속되어있는 게베라 테트라입니다.
역시 파팅라인 수정이 조금 골치입니다.
노즐 구명만 좀 뚫어서 디테일업,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1/550 스테이맨... 정말작은것이 색분할도 많군요.... 역시 꼼꼼한 도장만이 살길.
뿔을 좀 ㄱ깍아주고, 역시 노즐에 구멍을 표현합니다.



크기도 그렇고 집안 장식에는 딱 좋은 제품입니다.
흰색 단색이라 가조립만으론 좀 부좃한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디자인 자체가 멋져서 상쇄되는 느낌이죠.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