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와 장식대가 결합하는 부분은 추가 들어 있습니다. 실제 요트도 이렇게 생겨서 요트 바닥이 좁음에도 오뚜기처럼 바람에 잘 전복되지 않지요. 교과서에 이런 내용은 없지만 카탈리나를 중학교때 만들어봐서 저는 그때부터 이 사실을 알았네요. (그래서 프라모델이 예전 과학교재라고 불린 이유도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카데미의 올드프라인 카탈리나 입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보고 득템했습니다.
설명서에 스케일은 안나와 있지만, 구명정과 구명튜브를 보면 1/48정도가 맞는 것 같아서, 동 스케일의 남, 녀를 넣어봤습니다.

살면서 이런 요트 타볼 날이 있을까요...ㅎㅎ

잡식성 모델러라 이것 저것 만들지만, 중학교때 만들어본 이 모델을 이젠 다시 못만나겠지 했는데 다시 만났네요.

머리 부분입니다. 닻줄을 추가 해줬고, 설명서가 부실해서 나름 상상력(?)을 동원해서 색칠했습니다.
(색칠은 취향대로 하십시요. 라는 80년대의 문구가 설명서에 써있네요...)

가지고 노는 모터라이즈 킷인만큼 리깅방법 같은건 나와있지 않지만 요트라서 간결해서 좋네요.



크기가 좀 됩니다. 구명정 2개가 요트에 붙어 있네요.



도색은 날개부분이 붉은 색이 들어가서 선체를 붉은색으로 했습니다.





아마 프레이져 인형을 카피한 인형같은데, 남자는 팔부분과 손가락, 여자는 허리부분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스위치를 움직이면 당연히 스크류도 회전합니다.
어렸을때도 이걸 물에서 띄워본적은 없네요.

크기비교입니다. 적당히 커서 좋네요.

매번 프라작업이 즐겁지만, 개인적으로 특별히 재미있고 추억이 있던 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