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bukiya HexaGear "Vulkarm Alpha"

고토부키야의 헥사기어 벌크암 알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꽤나 디자인이 밀리터릭 하죠. 보자마자 걸어다니는 전차 같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위장색과 하드 웨더링을 해서 한번 멋지게 만들고 싶었는데, 글쎄요.. 이상하게 할건 다 했는데 무언가 허전하고 석연찮은 마무리입니다.

고토부키야의 헥사기어 라는 기획은 꽤 재미있는 기획입니다. 원전이 없고, 모형 자체가 오리지널입니다. 또 시리즈의 모든 키트들의 조인트가 전부 육각형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2~3가지 키트를 섞어서 자기만의 메카닉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재미있는 점입니다. 조이드와 프레임암즈, 프레임암즈 걸 등의 고토부키야 주력 상품군의 노하우가 응집된 시리즈 같아 만들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인두로 데미지 표현을 해 주었고, 그 외는 기본색, 필터링, 치핑, 피그먼트 등의 보통 AFV물 만드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가슴장갑의 레터링은 Creta color에서 나온 연필 파스텔을 이용해 주었습니다. 연필파스텔로 쓰고, 피그먼트 픽서+에나멜신너 혼합 용액을 발라 정착 해 준다음에 건조 후, 다시 한번 위에 레터링을 쓰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발부분의 흙은 바예호 Thick Mud를 사용해 주었습니다.

동사의 같은 시리즈인 거버너 LAT Parapawn Mirror 와 함께.
논스케일이지만 대략 1/24정도 크기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파일럿이라 할수 있는 '거버너'도 함께 발매하고 있어 소소한 비넷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개틀링은 동사의 M.S,G라는 웨폰 세트 시리즈중에서 골라 달아 주었습니다. 원래 키트에는 전용 포가 있는데 영 디자인이나 디테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폐기 했습니다.
역시 메카닉엔 개틀링이죠....!


만들고 사진찍고 나면 꼭 아쉬운 부분이 생깁니다.
그런 포인트 들을 잘 기억해 두고, 다음에 더 발전해 나가야 겠지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