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굴탄입니다.
17번째로 완성해 본 BANDAI STARWARS 1/48 AT-ST Mandalorian 입니다.
올해 버킷리스트 중에 비넷 만들어 보기가 있었는데 내내 띵가띵가 하다가 연말이 되어서 마음이 급해져서리 조급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Mandalorian에 나오는 AT-ST가 멋져 보이기도 하고 내부의 붉은 조명이 무서운 빨간 눈처럼 보이는 장면이 마음에 들어 이번에도 내부에 빨간색 LED를 넣었습니다... 받침대 아랫쪽에 3V 버튼 전지 소켓을 부착하고...스위치도 부착하고.. 불이 잘 들어 오는것까지 확인을 했었는데 최종 조립 후 전선을 납땜하고 전원을 넣으니 불이 안들어 오네요. 아마 이리 저리 작업하면서 내부에서 단선이 된 것 같아 다시 해체를 할까.. 그냥 LED는 포기 할까 잠시 망설이다가 그냥 이번에는 LED를 포기하기로 하고 기존 전선은 절단해 버리고 발은 받침대에 접착해서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빼두려고 전지 소켓을 열었는데... 배터리가 안들어가 있었네요. 환장할 노릇이란게 이런건가 봅니다.
전체적인 작업은 너튜브 LPJ Models의 AT-ST 제작기를 참고 했고 나무와 잔디 종류는 철도 모형 유튜버 분들의 제작기를 참고했습니다.
처음 작업해 보는 나무 만들기와 잔디 심기라서 좀 과하게 이파리들을 뿌려댔습니다만 적당함을 모르는 초보라서 그려려니 하시고 이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나무가 좀 기울었네요. 나무 기둥은 동네 산책로에서 주워온 나뭇 가지이고 이파리와 잔디는 알리에서 비닐봉다리에 담아 파는 잔디를 몇종류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바위는 *데마트 원예코너에서 판매하는 화분용 마사토를 크기별로 사다가 뿌렸습니다.








알리에서 검색하니 다행이 1/48 사이즈의 스톰트루퍼를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미리 도색도 되어 있는 상태라 핀워시 정도만 했습니다.
황당한 실수도 저지르고 했지만 처음 만들어 보는 비넷이라 어설프기는 해도 버킷리스트 하나 이뤘다는 생각에 뿌듯하네요.
목공풀과 잔디뿌리개로 심은 잔디가 건조하고 나니까 의외로 꽤 탄탄하게 붙어 있네요. 부러진 나뭇가지를 몇개 배치하려고 하니 빽빽한 잔디쪽에는 배치가 안되네요. 담부터는 모든 소품을 배치하고 잔디를 심어야겠어요.
이제 동지가 지나 많이 추워질 모양입니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요.
24년 12월
굴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