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 STANDARD BEARER - Velinden 120mm
갤러리 > 밀리/히스토릭 인형
2004-09-19 21:17:28, 읽음: 4014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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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igaro 조성균입니다.

매일 탱크와 씨름하면서 짬짬히 만들던 놈인데 이번에 완성하게 되어 졸작이지만 업로드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베린덴에서 나온 120mm 로마 기수병입니다.

사진크기를 실제 모형크기로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시다 시피 조금 확대한 사진입니다. 실수한 것이 많이 보이지요? ^^

먼저 살색은 FM방법을 썼습니다. 험브롤 살색을 에어브러쉬질한 후에 로우엄버와 번트시엔나를 적당히 조색하여 드라이브러쉬하듯 칠해 준후 서서히 문질러 색을 맞춰주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이라면 면도한 수염 표현을 해준것인데 갑옷이 얼굴을 덥고 있어 그나마 좀 실수가 감춰지게 되는 군요,

바닥을 보시면 기둥이 코린트 양식입니다. 기원전 200년전 유행한 건축양식인데 인형의 복식이 기원전 200년전 것이니까 좀 고증부분에서는 아슬아슬 하죠?

갑옷색은 버핑기법을 이용했는데 험브롤의 폴리쉬 스틸과 검은색을 조색하여 드라이브러쉬로 조금 두껍게 칠해 줍니다. 그리고 마르기를 기다려 엄지손 지문이 닳도록 문질러 주면 조금의 은색이 나옵니다. 그냥 이상태로 두었는데 은색으로 위에 드라이브러쉬를 할경우 조금 가벼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곰가죽 표현은 송영복씨의 스킬을 조금 흉내내어 보았습니다. 회색으로 전체를 칠해준후 약간 검은색으로 굵은 무늬를 넣어주고 로우 엄버로 세부 무늬 표현을 한후 테레벤유에 다리 로우엄버를 섞에 옆에 필터링을 줍니다. 제발 그럴듯 해야 할텐데요...

나무 무늬는 원래 레진에 로우엄버와 번트 시엔너를 조색하여 칠하고 닦아내는 방법을 썼는데 너무 색감이 좋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제일 고생을 한 부분이 글라우디우스(Gladius)라고 로마군인들이 사용하던 칼인데 지금 이 인형은 조금 긴 칼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마대가 쓰던 칼이 아닌가 합니다. 방패와 칼은 고증을 위해 로마인 이야기와 복원된 박물관의 사진을 참조했습니다.

그냥 만들면서 있었던 것은 다 적어 보았는데 참 졸작에 너무 설명이 길어 부끄럽습니다. 이제까지 졸작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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