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ZER CREW
갤러리 > 밀리/히스토릭 인형
2005-02-01 05:01:47, 읽음: 3866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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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는 습작으로 시작하였지만, 하다보니 베이스 까지 만들어 완성 되었습니다. 얼마만의 완성작인지..ㅜㅜ 바로 이전에 의욕적으로 만들던 것들은 전부 실패하여 쓰레기통으로 들어 갔지만, 오히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연습용이 결과가 더 잘 나와버렸습니다. 역시 편한 마음 가짐이 중요한가 봅니다. ^^; 많은 질타 부탁드립니다.

사용된 도료는 안드레아 아크릴 칼라, 유화, 타미야 에나멜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군복의 갈색은 에나멜이고, 녹색은 아크릴인데 무광의 정도가 확 차이 나네요. 예전에 어떤분이 인형 칠하고 나면 반들반들 광난다고 고민이라는 글을 본것 같은데, 해답은 아크릴 칼라 입니다. 무광택 정말~ 환상입니다. 처음 칠해본 위장 패턴이라, 몇번의 실패를 반복하고 덧칠하다보니 군복의 몰드가 사라졌버렸습니다. 그래서 주머니의 라인은 떨리는 손으로 적당히 대충 그려 넣었습니다. ㅡㅡ;

얼굴과 손은 유화 입니다. 모자란 실력이라 세밀하게 칠하진 못했지만, 1미터 미남이라도 만들어 볼려고, 명암을 크게크게 가져 갈려 했지만, 결과는 영 신통치 않네요. 역시나 대가의 길은 멀고도 험 합니다.

뒤에 듬성 자라난 풀은 화방에서 500원 정도의 페이트용 붓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모형용 풀 재료도 팔고 있었지만, 가격은 오히려 페인트용 붓이 훨씬 저렴 하더군요. 목공 본드 듬뿍 발르고 풀을 잔뜩 빽빽하게 심어 준 음에 분위기에 맞게 적당히 뽑았습니다.

지면은 우드락 위에 석고 가루를 뿌린다음 분무기 질^^ 채색은 너무 많은 색이 들어가서 무슨색 들어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처음부터 의도 하고 많은 색을 쓴 건 절대 아니고, 계속 맘에 안들어서 이것 저것 쓰다보니 이런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최근의 포럼에 어떤 분이 밀리터리 피겨를 하시는 분들이 적다는 얘기를 하신걸 읽었습니다. 밀리터리 피겨 매니아의 한사람으로써 제가 느끼는 밀리터리 피겨의 가장 큰 매력은 경제성인 것 같습니다. ^^; 에어브러쉬도 필요없고, 값싼 인젝셕 키트도 D사 덕분에 넘쳐나고, 재료값도 거의 안들어 갑니다. 만세~(-.- )=b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D사의 인형들은 총을 양손으로 잡고 있거나, 일반적인 독일군 철모(명칭이 생각 안나네요.) 쓰고 있는 인형들은 만들고 나면 어설퍼지는 것 같더군요. 그냥 이런놈들이 만들고 나면 자연 스럽고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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