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AERO를 손대봤습니다 요즘 업무가 바빠.. 거진 타임어택? 수준으로
만들었고 날림이다보니 겨우 2일 걸리더군요
T-6G 텍산.. 예전부터 만들어볼까 생각은 있었지만 인연이 없었는데 만들어보니
참 좋고 재미있는 키트였습니다 실기 디자인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군요 뭐랄까..?
꽤 귀여운 디자인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오랜만에 AERO를 해서 그런지 제작 시 반성할 부분도 많았습니다 원래는 느긋하게
모델링하는 걸 좋아하는데 급하게 하니 당근 실수연발에 완성도가 낮아지더군요
음.. 반성할 부분입니다 완성작을 올리는 이유는 MMZ에 몇개 없는 T-6G 완성작을
한개 더 늘리는게 목적입니다 ^^;;

은색도장은 항상 무섭지만 옛 한국공군의 약간 광빠진? 은색은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디테일업은 공기흡입구를 시원하게 뚫어주었고 엔진 배기구도 시원하게 뚫어주였습니다

옛 한국공군의 도색 패턴도 꽤 근사함을 느꼈습니다

국적마크 등 전반적인 패턴이 어색하지 않은게 느낌이 좋습니다

몰랐는데 공군이 TEXAN 구입시 성금모금을 하여 호주에서 10기를 들여왔다고 합니다

뒷태의 느낌도 뭇 전투기 못지 않습니다 (실기가 훈련기인건 함정)

캐노피 마스킹은 지옥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5000원 정도면 구할 수 있는 키트인데 가격에 비해 품질이 참 좋은 키트입니다

크기는 겨우 10여센티.. 만들어 놓고 보면 상당히 귀엽습니다 ^^ (MG사자비 박스 참고)

TEXAN.. 이번은 날림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재작업해보고 싶은 0순위 키트였습니다
부족한 작품이지만 봐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