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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에서 산 아카데미 P-40C 플라잉 타이거즈 입니다. 데칼에서 일부 유용할게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하비크래프트 금형 출신으로 원래 딱히 형식 구분이 없던 친구입니다. 거기다가 패널라인의 위치 같은게 잘못 되었다는 정보까지 있더군요. 거기다가 주익 각도 오류에 캐노피 정면 방풍창 형상 문제, 그리고 동체의 프로포션이 얄쌍함 등등의 문제가 있어서... 저는 에어픽스 1/48 P-40B로 제작하려고 합니다. 다만 이것도 누가 만드냐에 따라서 최신 에어픽스나 국룰 하세가와나 모노그램으로 제작한 초기형 워호크 부럽지 않은 작품이 탄생합니다. ㅎㅎ

몰드는 아직도 괜찮게 남아있네요.

계기판은 데칼을 주는것도 아닌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

설명서는 덕분인지 매우 알기 쉽게 직관적이네요.

7번기와 68번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저 68번기 때문에...

매우 선명하고 핀도 또렷한 데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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