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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매된 타콤윙즈의 1/32 ho-229a 입니다.  정보 공유차 간단한 제작 감상기를  올려봅니다. 사진 주변환경이 어수선하네요^^

동체 프레임은 두께가 얇고 정밀해 보입니다. 조형촌 1/32  키트와 비교해보면 조종면 링크 같은 일부 디테일이 생략된 것 같습니다. 다행히 완성해 보니 엔진커버나 랜딩기어베이를 통해서도 잘 보이지는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설명서 전체에 걸쳐 도색지정이 없어서 조형촌 설명서를 참고하였습니다.

엔진은 양쪽이 모두 재현되어 있습니다. 외부의 파이프 같은 디테일은 조형촌에 비해 많이 생략되었지만, 완성후에는 대체로 보이지 않는 부분이 생략된 것 같네요. 저는 배관 서너개를 추가했습니다.

조종석을 감싸는 기수부분은 단차없이 착탈식으로 결합이 가능합니다.

위장도색은 고증무시하고  도색이 쉬운것으로 선택했습니다. 날개와 동체도 단차나 틈새없이 잘 맞습니다. 엔진 상부의 커버는 착탈가능합니다.

데칼도 얇고 잘 밀착됩니다.

캐노피 투명도도 좋고 두께가 얇아서 좋습니다. 조종석 전방계기판의 다이얼은 데칼인데 해상도는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시트벨트는 키트의 에칭을 사용했는데 32스케일로는 두께나 질감이 부족한듯합니다.

전체적으로 조립성, 디테일등 아주 만족스러운 키트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폭이 크네요. 날개끝 피토관은 너무 약해보여 황동봉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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