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형잡지 네오에서 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제가 몇 년간 꾸준히 추진중인 Refine Design of Mechanic 프로젝트의 두번째 녀석 R.D.M-002 이카로스 입니다.
큰 날개를 펴고 하늘을 활공하는 신천홍의 모습을 이미지로 글라이더형 메카닉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제가 몇 년간 꾸준히 추진중인 Refine Design of Mechanic 프로젝트의 두번째 녀석 R.D.M-002 이카로스 입니다.
큰 날개를 펴고 하늘을 활공하는 신천홍의 모습을 이미지로 글라이더형 메카닉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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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으로 뻗어있는 날개는 우리나라의 전통 활 모양을 응용한 형태로 제작을 했습니다.
고무동력기 키트의 낭창낭창한 나무살을 부품에 꼽고 끝부분을 실로 묶은 후
당겨 한데 묶는 방식으로 만들었는데 좌우대칭 맞추기가 쉽지 않더군요.
날개는 전통한지의 느낌을 가진 재료를 뒤지다가 비슷한 것이 있어 사용했구요
실과 나무살을 보강하기 위해 알루미늄 프레임을 장착해 주었습니다.
고무동력기 키트의 낭창낭창한 나무살을 부품에 꼽고 끝부분을 실로 묶은 후
당겨 한데 묶는 방식으로 만들었는데 좌우대칭 맞추기가 쉽지 않더군요.
날개는 전통한지의 느낌을 가진 재료를 뒤지다가 비슷한 것이 있어 사용했구요
실과 나무살을 보강하기 위해 알루미늄 프레임을 장착해 주었습니다.
만든지 7~8년은 되가는 것 같은데 잘 지탱해주고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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