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실제하지 않은 이런 류의 아이템들은
고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도를 두고
개조할수 있기때문에 아주 재미나게 작업을 했습니다.

용접선이 생략되거나 약한 부분은 전체적으로 새로 다 파주주고
조금 썰렁한 부분들을 개조작업을 해줬습니다 전체 기본조립은
이미 10년전에 다 마무리를 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색칠을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유인 즉슨 mmz을 보면서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진데다가...
위장 패턴 마스킹작업 귀차니즘과
트랙의 처진 표현을 자연스럽게 잘 살리고 싶은데, 고무궤도는 끼우기 싫고
워커블 트랙을 작업하려고 보니 그 지옥 노가다가 싫어 차일피일,미적미적 저 상태로
약 9년이상을 방치하고 있었네요 -.-;; 아무리 게으른 모델러라지만 이건 아니다싶어
어제 부터 가동식 궤도 노가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아흥~~ 쉬운게 없네요 ㅜㅜ;;
게이트가 모서리 끝자리까지 붙어 있어서.. 뭐 대충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네요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눈에 뛰기도 하거니와
가동하는데 간섭 받는 부분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게 처리 해야합니다 ㅜㅜ

천만 다행인 것은 트랙에 밀핀 자국이 없어 귀찮은 버티 추가 작업을 안
해도 되는것에 정신적인 안도감이 드네요 ㅎㅎ ^^;;

숙청 2호라 불리는 스탈린 전차 궤도만 마무리 짖는데 하루에 3~4개
게이트 따듬으면서 약 1년 3개월이 걸렸다능 ㅡㅡ;
숙청2호가 아니라 숙성2호가 걸 맞는 이름입니다

E100 궤도만 완성하면 3대 궤도 지옥에서 탈출입니다
워커블 트랙은 솔직히 다시는 작업하기 싫네요 ㅜㅜ
언젠가는 저 지옥 작업이 끝나고 mmz에 작품을 업 로드할 날이
올까요? ㅎㅎ^^; 어쨋든 모두들 즐기시길 바라면서 다음엔
작품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