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도료와 에어로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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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12: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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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접었다가 다시 모형을 시작했는데 가족들이 장식성이 떨어진다는 비난?으로 땡크대신에 에어로를 해보고 있습니다. 연습삼아 72스케일로 작은 비행기 3대를 뚝딱만들고 아크릴로 도색했는데 이거 먹선넣고 워싱들어가면 엉망이 되버리는군요. 갤러리 보면 현익환 선생님 같은분은 잘 처리하셨는데 도대체 답이 안나옵니다. 특히 표면이 말그대로 우둘두둘해져서 데칼을 붙이면 무슨 분화구더미에 종이한장 올려놓은거 같더군요. 가장 주목할만한 문제는 1. 아크릴(처음에는 타미야 아크릴로 하다 실패해서 모델마스터 아크릴로 시도했습니다) 도색시에 먹선처리, 워싱을 하면 엄청나게 더러워진다.. 2.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크릴 도색후에 퓨쳐 광택제 (아크릴계열 무색 코팅제 - 해외 포럼을 참조했습니다)를 몇차례나 코팅하였으나 역시 표면이 불규칙하고 먹선, 워싱 처리시 여전히 "심각하게" 더럽다... 3. 표면이 거친 문제로 인해 데칼이 완전히 밀착되지 않았으며 (마크세터사용) 때문에 워싱시에 (저는 모델마스터 에나멜을 희석해서 썼습니다) 데칼이 쭈글쭈글해지면서 망가진다.. 등등등.. 아크릴로 에어로 도색시에 생기는 문제로 포기 일보직전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대안으로 타미야 스프레이 라커를 사서 추출(decanting이라고 하더군요.. 해외포럼에선)하고 에어브러싱을 할까하는데 정말 아크릴로는 힘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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