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애나멜로 부족하나마 이런 저런 작례들을 따라 이리흉내내면 되겠지 하고 써오다.. 와이프의.. 아이 때문에 더이상 신너는 사용하지 말라는 엄명에 .. 고민 고민하다 아크릴로 도료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피겨를 몇개 칠해보면 블랜딩은 이런식으로하고 희석은 이정도로 하고 .. 감이 오겟지 오겠지하다가.. 퇴근하고 12시부터 작업을 시작해서 4시가 다되어가는데 결과물은 그저 울고싶을 따름이네요 .. (하소연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 첫째 궁금한점은 좀 생뚱 맞겠지만 희석 질문입니다. 애나맬로 칠할때는 용기에서 덜어서 어느정도의 희석비에따라 신너를 희석해서 그 희석된것을 붓에 찍어서 써왔는데요.. 아크릴 물감을 좀 다뤄본(?) 와이프의 조언에 따르면.. 붓을 물에 적셔서 휴지에 살짝 댄다음 도료짜놓은데 붓을 톡톡찍어서 물감을 붓에 잘 펴준후 칠한다는 정체 불명의 말을 해주더군요 .. 음.. 미리 팔레트에 희석해서 하는게 보편적인지 아니면 그 .. 학창시절 수체화 물감쓰듯이 그렇게 짜놓고 붓에 물을 적셔서 쓰는게 좀더 쉽게 결과물을 도출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두번째로는.. 블랜딩에 관한 질문입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 아크릴의 블랜딩의 방법은 색의 경계 사이를 중간색(?)으로 엷게 덮어 준다인데 이게 맞게 이해한건지요? 엷게 덮어주기 위해서 물과 도료를 1:1로 희석한다음 붓에 찍어서 휴지에 어느정도 물감을 덜어준후 블랜딩을 시도해봣는데 이게 물바다가 되던지.. 전현 블랜딩 효과가 없던지 둘중에 하나가 되더군요 .. 혹시 위의 블랜딩 방법 (경계를 덮어주는..)에서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요? (희석비라던가.. 음.. ^^;;) 마지막으로 위의 질문과 비슷하겠지만.. 글들을 검색해보니 색을 엷은 층으로 다단계로 올려줘서 하일라이팅을 준다는 글을 보고 과연 그 엷은 층이라는게 희석이 많이된 묽은 층인지.. 그럼 어느정도 희석비로 희석을 해주는게 좋을지.. 엷은 층으로 칠해주기위한 노하우라던가.. 뭐 이런게 혹시나 있으신분들은 좀 알려주시면 정말인지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희석비라는게 감으로 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 싶지만은.. 이쯤이면 적당할거라는 .. 뭐 그런 자그만한 조언이라도 좌절중인 유부 취미인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