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어쳐메니아 류승호 입니다.
일전에 작업한 브리겔작업물의 제작 기법에대해 말씀 드리기로 해 놓고 시간이 너무 흘렀군요^^

지난 작업중 브리겔을 작업하면 만든 기법입니다. 이전부터 개인적으로 텍스쳐에 대한 갈증이 많았던 터에 기르던 고양이가 쉬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고양이[찌찌]가 쉬를 하고나면 고양이 화장실속 모래가 굳어버리는 것을 보고 착안한 기법입니다. 고양이 [찌찌]에게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주변에서[찌찌기법]으로 알고있습니다.^^ 유럽등지에선 소금,바세린,질석회등의 다양한 피그먼트 표현기법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 모래는 물과 같은 것에 반응하며 굳어 버립니다.[제품마다 차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소금을 이용한 기법과 유사한 기법이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 고양이 모래를 이용한 텍스쳐 기법[찌찌기법]은 조금 다른 것이 굳은 자리의 모래가 떨어지고 나면 화산처럼 구멍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미세한 구멍에는 미량의 고양이 모래가 남습니다. 이후 다시 유화등으로 웨더링을 하시면 그곳에 다른 곳 보다 진하게 자국이 남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오돌 도돌한 느낌이 납니다.

작업순서입니다.
하도가 될 색상을 원하는 곳에 칠합니다.[녹 과같은 색 혹은 벗겨진 페인트의 색]
정착액을 원하는 곳에 바름니다.
고양이 모래를 뿌려줍니다.[제품마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알갱이를 파쇄하여 적당한 크리고 만들어 사용합니다.]
에어브러시[캔락카]등을 이용하여 상도를 뿌려줍니다.
거친솔이나 치솔등을 사용하여 정착된 고양이 모래를 떼어냅니다.
유화나 에나멜등을 사용하여 웨더링작업을 합니다.
의 순으로 작업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작업을 반복하여 작업하게 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결과물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그리 대단한 기법은 아니지만 문의하신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