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타 스튜디오의 리벳데칼을 써봤습니다. 몇년전부터 판매하길래 관심만 가지고 약간 부정적인 생각이었는데 최근에 적용해볼 기회가 있었고 이후에 다시 테스트해본 사진을 올려봅니다.

리벳데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었던건 데칼필름의 단차와 내구성이 괜찮을지에대한 의구심 때문이었습니다. 사진의 데칼은 리벳넓이 0.25MM에 리벳간의 넓이 1MM입니다. 제조사는 다양한 사이즈와 갭의 리벳 제품등을 내놓고있고 대부분 에어로 모형에 적용하기로 되어 있지만 AFV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마크소프터가 마르지 않은 상태의 사진이지만 사용하기 편하고 마크소프터에 잘 반응해 데칼필름 밀착이 잘 됩니다. 서페를 뿌려봐야 알겠지만 데칼필름 단차가 무척 섬세한 편입니다. 무었보다도 사람 손으로 리벳 이식할때는 저렇게 반듯하게 하기가 거의 불가능한데 일정한 리벳 간격이 예쁘게 나옵니다.

대략적 크기

또다른 타입으로 이렇게 하나하나 붙이는 데칼리벳도 있습니다. 여백없이 물에 불려 하나하나 핀셋으로 붙이는 타입인데 사진은 0.4mm입니다. 이 타입 데칼은 확실히 내구성이 문제됩니다. 붙이고나서 내손을 탄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경험을 여러번 했습니다. 일반 프라의 리벳을 이식해 무수지로 흘려넣는 방법이 훨씬 튼튼합니다. 다만 손타지 않는 마이너스 몰드 안에 적용해주는건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리벳을 칼로도려내 이식하면 아무래도 형태가 찌그러지는데 이건 형태가 그대로 보존되니 리벳의 모양이 참 예쁩니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으나 선택지가 어지는건 모델러들에게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