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설명서를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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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14:04:05, 읽음: 2054
홈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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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는 중 종이로 된 설명서를 보는 것이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일단 놓을 곳이 마땅하지 않고 노안으로 시력이 떨어질 때 작게 인쇄된 부분은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지요. 그래서 저는 조립할 때 또는 도색 가이드를 볼 때 설명서를 태블릿에 넣어서 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부분 확대나 노트 등 보기 편하다는 것이죠.

저 12인치 태블릿은 작업대에 늘 붙어 있는 테블릿입니다. 기종은 레노버의 샤오신 패드 12인치로 25만원 정도에 직구로 구입했는데 이런 용도로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설명서용 이외에도 사운드가 상당히 좋아서 오디오겸, 책상에서 커피 한잔 할 때는 영상 시청용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갤탭을 쓰고 있기도 하지만 늘 사용하는 테블릿을 작업대에 붙이거나 떼는 것이 영 귀찮고 늘 화면을 켜 놓아야 하는 특성상 OLED보다는 LCD 화면이 적합합니다. 하지만 주 용도가 PDF뷰어와 영상 시청 정도라 고스펙의 태블릿은 필요가 없고 가격이 싸고 화면이 크고 밝은 테블릿이 최고입니다.

그런면에서 이 샤오신 패드는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고 구글 플레이를 쓰려면 약간의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 이외에는 아주 적당한 태블릿입니다.

앱은 국산 소프트웨어인 Flexcil을 씁니다. 필기앱이지만 PDF 뷰어로도 아주 좋은 앱입니다.

아이패드에서는 조금 더 많은 선택지가 있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플렉슬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유료로 구입하면 구글 드라이브로 동기화를 지원하기 때문에 PDF를 폰에서 만들고 저장하면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하지만 동기화 속도가 좀 느린 것이 단점이네요.

잘 사용하지 않는 태블릿이 있거나 가성비 좋은 태블릿을 구매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작업대에 설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서를 PDF로 만드는 방법은 가장 편한 것은 있는 것을 다운 받아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대부분 이런 것들은 해상도 낮습니다. 스캐너가 없다면 Adobe Scan 같은 것으로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 이제 필수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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