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적용을 위해선 필수적인 마크 세터와 마크 소프터.
오히려 마크소프터는 찌메리트의 두께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 더 단단한 접착을 위해서는 마크세터 외에도 목공용 풀이나 무수지 접착제를 밀착에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결론은 이 두꺼운 찌메리트를 얼마나 잘 모형에 밀착시키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아래는 Def.model로 부터 제공받은 찌메리트 데칼을 적용한 아카데미의 중기형 타이거 예시이다.
데칼 접착용 필름 위에 에폭시수지와 은분을 섞어 만든 찌메리트 패턴을 수작업으로 인쇄한 것으로 도료나 기타 접착제에 대한 내구성이 상당히 높아 덧칠에 의해 데칼이 손상될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차체와 포탑, 포방패의 찌메리트 크기가 다른 것을 확인 할수 있는데 범용성을 위해 가장 흔한 표준 코팅 방식에 따라 데칼을 도안한 것 같다.
군데군데 데칼을 뜯어내면 코팅이 떨어져 나간 표현도 쉽게 만들수 있겠다.
포탑의 관측용 슬릿은 기존 도안을 잘라내서 방사형 무늬를 선택 재현할 수 있다. 위 사진은 방사형 데칼을 적용한 것이고 아래는 포탑 도안을 그냥 사용한 것이다.
실물에서는 두가지 패턴의 차량이 모두 존재한다.
마치 에칭으로 찌메리트를 한 것 같은 착각이 들지만 코팅의 볼륨이나 적용방법면에서 훨씬 뛰어난 품질을 보여준다.
차체 후면은 후부휀더의 모양이나 부착물의 몰드에 따라 데칼을 잘라내서 적용해 주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간단하게 가위로 잘라내서 사용가능하다.
전방 기관총 주변의 찌메리트 코팅 패턴 또한 2가지를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찌메리트 데칼위에 서페이서 1000번을 뿌린후 쉐도잉을 한 상태. 기존 제품들에 비해 입체감이 상당히 뛰어나 보인다.
본 제품은 기본적으로 아카데미의 중/후기형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이 키트와 유사한 타미야의 중/후기형 타이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미 제품화 된 타이거 탱크의 기본 사이즈에 큰 차이가 없는 만큼 이외의 회사 제품들에도 적용이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본 제품은 7월 말 출시 준비중으로 곧 국내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만원대 초반의 가격이 될 것이라고 한다.
차후 여러 찌메리트 차량용 데칼 제품을 준비중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본 제품의 적용법과 관련한 제작기를 Def.model에서 곧 MMZ Forum을 통해 공개 준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