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독일 해군의 토네이도 IDS를 만들고 싶어하는 것은 조금 오래되었습니다.
사실 별거 없는 좀 시시한 이유일 수 있는데 Wargame Red Dragon 하면서 대함 미사일, 혹은 공대지 폭탄들을 떨어트리며 톰캣처럼 가변익을 가진 공격기라니, 저에겐 너무나 멋져보였습니다. 게다가 날개를 움직여도 톰캣과 달리 주무장은 정방향을 향하도록 움직이는 기술까지 있다니, 그 로망?은 더 커졌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MMZ 장터에 구매글을 올렸고, 엄청나신 분께 구하게 되었네요.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위 사진속 위장무늬 버젼과 동일한 것을 재현하는 데칼까지... (다만 기체 번호 같은게 다릅니다. ^^)

아주 깔끔한 물품들. 1977년에 ESCI에서 만들어 85년까지 데칼을 바꾸며 직접 팔다가 87년부터 다른 회사들과 콜라보? 하며 1999년까지 다양하게 새로운 데칼도 집어 넣으며 재포장 하여 팔았다는 그 제품의 데칼입니다.

가변익은 예전에 ACE 모형의 1/144 F-14A 톰캣을 만든게 전부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접어야 할지 펼쳐야 할지 고민을 안겨줍니다. 보관을 생각하면 접어야 하고 멋을 생각하면 날개를 전개해주고 플랩이나 에어브레이크 등등 열 수 있는 거의 모든것은 다 열어줘야 할텐데...

가변익은 예전에 ACE 모형의 1/144 F-14A 톰캣을 만든게 전부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접어야 할지 펼쳐야 할지 고민을 안겨줍니다. 보관을 생각하면 접어야 하고 멋을 생각하면 날개를 전개해주고 플랩이나 에어브레이크 등등 열 수 있는 거의 모든것은 다 열어줘야 할텐데...

아, 그리고 사실 이게 가장 더 귀한 녀석이죠. 공대함 미사일 레진입니다.어떻게 조립해야 할지는 다 알겠는데 문제는 이걸 장착하고 다른 무장은 또 뭘 장착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실제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미사일 이름은 몰라서 그냥 생김새를 통해 이거인것 같다... 싶은것만)

발견한 사진 1.

그리고 두번째로 발견한 사진. 이게 가장 일반적일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 토네이도를 요격하려는 수많은 적들의 공격을 회피하며 쏜 후 재빨리 철수하려면 무게도 되도록 가벼워야 기체가 둔하지 않을테니 추가 연료탱크를 제외하면 나머지 무장은 장착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나중에 또 다시 판매를 해서 돈이 모이거나 하면 레벨의 1/48 03987 토네이도 IDS를 구매해서 제작해줄 생각입니다. 그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