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모란 공대함 미사일을 칠했습니다. 사실 그전에 이미 토네이도와 외부 연료탱크는 기본 도색을 끝낸 상황이였는데 코모란 공대함 미사일과 그외 무장 2개가 도료 부족으로 잠시 멈추게 되어서... 이번에 한국 타미야 상금으로 받은 6만원(타미야몰 포인트)을 사용해서 타미야 아크릴 클리어 레드, 헐 레드, 영국 해군 색깔 중에 제가 안산게 하나 더 있길래 그거 하나 사고 메탈릭 그레이, 톱과 0.5~0.8 핀바이스 드릴 세트, AS-6 캔 스프레이, 새 붓과 마스킹 테이프를 사서 전부 탕진하고(...) 코모란 미사일을 칠해줬습니다.
흰띠가 있어야 할 부분은 가볍게 붓으로 타미야 흰색 무광 아크릴로 3번 덧칠해주고 마스킹하고 AS-6 캔 스프레이를 칠했습니다.

장착... 이제 친구 아버님과 일해서 6만원 정도 받을 수 있는데 아마 구정 지나서 2월 중순 쯤 받을 거 같습니다. 받으면 바로 킹타이거와 토네이도의 나머지 무장 포드(?)에 필요한 군제 무광 흰색 스프레이, 슈퍼클리어 유광과 IPP 무광 클리어랑 1/700~1/350 범용 리깅 선을 사려구요.
참,

이제 올해 9월 10일이면 노르망디 퀸 섹터의 이 영국군 울버린과 보병 디오라마를 할려고 마음먹은지 벌써 3년이 됩니다. 울버린은 아카데미, 보병은 드래곤 1/35 노르망디 영국군 세트 + 지금 갖고 있는 타미야 영국군 보병 세트를 조합하고 장비품은 무려 4만원씩이나 값이 오른지 오래인(...) 레전드 프로덕션의 M10 울버린 악세서리 대형 세트, 타미야의 영국 공수부대 & 자전거 세트, 그리고 울버린의 전차병으로는 브롱코의 17 파운더 대전차포 운용병 세트를 사용해줄 생각입니다. 브롱코 제품들은 이제 국내에서 중고로도 구하기 매우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먼저 중고로 구해보고 못구하면 그때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살려구요.(알리 익스프레스엔 아직도 브롱코 17 파운더 대전차포를 비롯해 브롱코의 지프 같은 소형 차량 키트들이 판매중. 문제는... 이 울버린과 보병, 전차병, 레전드의 울버린 악세서리를 합하니 11만원~12만원 정도 합니다... ㅠㅜ 한 2~3달 돈 받는걸 아무데도 안쓰고 모아야겠어요.)
아무튼 이 디오라마를 올해 안에는 만들고자(그리고 이 디오라마를 만들어서 제 최초의 디오라마이자 군대가기 전 마지막 작... 으로 만들려는 속셈) 우선 AK의 지면 표현제(지코트 어스를 구하려고 했는데 이제 못구하는 것 같더군요...)와 VJ 社(?)의 풀 세트들을 함께 사서 현재 프라판으로 찻길 표시해두고 이쑤시개로 울타리 말뚝을 표현해두었는데 베이스라도 완성시켜야죠. 킹타이거도 일단 내부라도 만들어두고 절삭도 해주고... (아버지께서 제가 만드는걸 보시더니 뭘 그리 열심히 만드냐고 하셔서 킹타이거 디오라마 계획 말씀드리면서 하비페어 출품을 목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씀 드리니 그럼 출품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만들라고 하시더군요. 문제는 집안 형편상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으로 하비페어 행사장까지 가야하고, 하비페어 일정 동안 숙박도 해야하는데 교통비는 제 돈으로 해결이 되겠지만 숙박비는 제 돈을 해결도 안되고 집안 사정상으로도 안되고 어머니께서도 반대하시네요...) 토네이도 완성시키고, 타미야 워터라인의 E급 구축함 만들어서 함선도 첫 발을 내딛어 봐야죠. 1년? 2년 있으면 군대에 가야해서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아 맞다 4천원에 디퓨저 나무 막대를 샀습니다. 퓨리 소대의 M4A3E8 마타도르와 그외 M4A1, A2, A4를 생각해서 사두었네요. 퓨리에 등장하는 퓨리 소대 5대를 만들려면 한대 당 가격이 매우 비싸서(악세서리 키트 값은 물론이고 일단 전차 자체가 좀... M4A4나 이지에잇은 비쌉니다... ^^;;) 대학 가서 만들어주려구요.

모두 설 명절 잘 보내세요. 어서 빨리 데칼링 작업을 시작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