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올렸더니 사진이 다 돌아가서 올라갔네요. 영찝찝해서 다시 올립니다.
오랫만에 푹쉬었습니다. 2022년 달력을 보니 공휴일이 별로 없는데 미리 잘 쉬었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장기 프로젝트? 마켓가든 작전 디오라마에서 시가전 장면 디오라마를 만들고 있습니다.
시가전에 들어갈 파괴된 건물을 만들었습니다.

미니아트제 건물입니다.
미니아트 건물은 만들때 속을 채우지 않으면 조립이 어렵습니다. 속을 안채우고 조립하면 조립하고 다듬다가 힘을 받을때 찌그러지면서 연결부위가 벌어지기 쉽습니다.
처음에는 석고로 채우다 손에 너무 많이 묻어서 포기
그다음에 a+b 레진을 섞어서 채우다가 양을 못맞추고 빈틈으로 쉽게 새어나와 포기
그래서 화방에서 포맥스보드를 사다가 채웠더니 좀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측면의 벽돌부위는 연결부위가 자연스럽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별수 없이 에폭시 퍼티로 벽돌 줄을
만들어 붙이고 다 굳고나서 깨버리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유튜브보면 잘다듬는 분 많은데 저는 잘안되서...
붓으로 색칠하다 망해서 다시 에어브러쉬 프리핸드로 칠하다가 망해서
마스킹해서 칠했습니다.



실내 부위는 민가이고 1층을 응접실이니 파란색 2층은 공부방 초록색 3층은 아이들 침실 분홍색으로 칠했습니다.
벽지도 붙일까 했는데 제가 능력이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유화 물감등으로 먹선넣기 했습니다.




내일 하루 더 쉴수 있네요.
절망적인 포위하에서도 용감히 맞섰던 영국 공수부대원처럼, 우리를 압박하는 세상의 압박에 용감하게 맞서야겠습니다.
올해안에 시가전 장면을 완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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