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일곱번째로 블렌더로 디자인후 출력 예정인 작품 올립니다.
이번 기체는 Kow Yokoyama 의 노트북 책에 있는 일러스트 (정확하게는 러프 스케치가 맞겠습니다만)에 있는 파이터 입니다. 뭔가 90년대의 횡스크롤 슈팅게임에 등장할 정도의 한 두장 정도의 그림인데, 긴박해보이는 전투 상황을 펜선 하나로 러프하게 스케치한것이 마음에 들어 이렇게 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기체 디자인 자체는 뭔가 Ma.K 스러운 느낌도 나고해서 이 설정에 어느정도 맞게 해주었습니다. 설정상 팔케의 후계기로 생각하여, 이름은 Himmelsfalke 로 하였습니다.


Yokoyama 선생님의 일러스트집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제가 거의 정확하게 설정화의 비례에 맞췄다는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ㅎㅎ

설정화에 없는 부분은 제 상상력으로 디테일을 추가해주었습니다. 기체 하방에 반중력구를 넣어 Ma.K 세계와의 연관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번에 베이스만들면서 새로 배운 것인데, 블렌더의 유료 Sci-fi panel addon 을 사용하면 이렇게 몇분만에 복잡한 스타워즈 스러운 표면디테일을 고를수 있습니다. 물론 3D 프린팅도 가능합니다.


미니 베이스 형식으로 조연들을 출연시키고 싶어서, 이전에 만든 SAFS 를 바탕으로 몇십년뒤의 미래를 상상하여 업그레이드된 버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만약 이걸 스크래치로 하라고하면 엄청난 시간이 걸렸을텐데, 한 몇시간만에 개조가 가능했습니다.

1/72로 출력예정이라 또 엄청나게 작은 사이즈로...2.5CM 정도입니다. 완성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