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WING FIGHTER [Finemolds]

함선모델러의 첫 에어로를 가장한 SF입니다.
파인몰드사의 스타워즈 시리즈중 1/48 스케일의 X-WING FIGHTER를 약 2년전쯤 출시되자마자 겁없이 질렀던 녀석입니다.
에어로? SF? 암튼 이쪽 장르는 첨 해보는거라 스트레이트 빌드임에도 몇가지 기초적인 부분에서
버벅거리는 실수가 발생하더군요. 다행히 작업실 형님들의 도움을 받아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만..

에어로나 SF쪽으론 완전 초보라는 핑개로 아무 부담없이 스트레이트로 즐기는 차원에서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킷이 워낙에 딱딱 잘 맞아 줘서리...조립은 금방 끝나더라구요.

스케일이 1/48이라 그런지 예전에 봤던 72스케일 보다는 크기에서 오는 포스가 맘에 들더군요.
에어로? 아니 SF는 첨 만들어 보는지라.... 여러 에어로 하시는 분들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만 작업을 했습니다

에어로는 거의 첨이나 마찬가지이다보니 데칼작업이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에어로 고수분들께서는 거저먹는 기분으로 만드실 수 있는 그런 킷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실존하지 않는 것이니 고증이나 이 딴 것은 무시하고 맘에 들지 않는 데칼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색상도 지정색을 사용하니 영 맘에 들지 않아 제가 좋아하는 색으로 교체를 했구요.

왜 에어로 고수분들이 데칼이 들어 있어도 큰 데칼부분을 스텐실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더군요.







날개를 요렇게 접을 수도 있습니다.






근 1년만의 작업인지라 시간 많이 잡아먹는 함선은 뒤로 미루고 부담없는 SF로 짧은 시간에 완성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한 장면과 합성을 했봤습니다.
물론 엔진 노즐쪽 뽀샵질도 함 해봤구요.
고거 재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