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뢰테와 제리캔 아저씨

웨이브에서 재판한 크뢰테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든 Ma.K 시리즈 중 젤 큰 놈이네요.ㅎㅎㅎ
같이 구성한 아저씨는 1/20 레진 인형입니다.
폐허지대에서 서로 조우(遭遇)...한 것으로 연출 했습니다.








한바퀴 쭉 돌려 보았습니다.
명판은 네X버 하비에서 구매하면 포함되어 있는 것 입니다.
베이스는 MDF 베이스 위에 갈색 아크릴 칠하고 반광 바니쉬 마감입니다.



제리캔 들고가는 아저씨 디테일 샷입니다.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눈 칠하는데 힘들지는 않았습니다.ㅎㅎㅎ
늘 그렇듯 바예호 아크릴로 붓칠하고 마감제로 코팅한 후 에나멜 워싱으로 색감을 잡아주었습니다.
전투화의 먼지는 바예호의 피그먼트입니다.
폐허의 베이스는
우드락을 잘라 벽돌을 표현했고
무너진 건물도 우드락을 겹쳐 붙이고 송곳으로 모양 내준 후 칠했습니다.
주조질감은 집에 있던 커피찌꺼기를 모델링 페이스트와 섞어서 칠하여 표현했는데
모델링 페이스트 수축이 생각보다 심해서 나중엔 막 갈라져서 수축 잡느라 힘들었습니다.


크뢰테는 군제 락카 스프레이(저먼 그레이)로 밑칠을 하고
바예호 아크릴로 위를 칠하였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마른 시점에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피막이 약한 아크릴이
벗겨지면서 치핑 효과가 납니다.
이후에 마감제로 코팅하고 에나멜 워싱으로 기름때, 먹선 표현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피그먼트로 먼지를 표현하여 마무리..
발 부분은 녹슨 표현을 위해서 '사비텐넨'을 발라주었는데
아직 부식이 일어나지는 않았네요...ㅎㅎㅎ
지금 사진 올리면서 보니까
크뢰테 안테나를 까먹고 안달았네요. ㅠㅠ
빨리 달아야 겠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