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버텨준 오펠 칼리브라 클리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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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7: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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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GarLanD

96년도 2월경 서울로 상경해 타미야 대리점에서 직접 구입해서 만들었던 오펠 칼리브라 클리프 입니다.
저 클리프라는 글자가 너무나 맘에 들어서 당시 2만 2천원이란 거금을 들여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모형점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요즘처럼 인터넷을 쇼핑하는 그런 시절이 아니라 당시 모형잡지에 소개된 사진만 보고 무작정 상경하여 구입했던 모델입니다.

타미야 락카 스프레이와 에나멜을 이용해 도색을 내부 외부 심지어 보이지 않는 밑면 까지 완벽히 도색을 하고 데칼도 하나하나 붙여가며 정성을 다해 만든 오펠 클리프였네요.

하지만 세월의 흔적으로 데칼은 상처가 나고 다 떨어지고 거의 폐차 수준에 와버린 클리프 입니다.
그래도 저 뒤태가 참 멋져서 당시엔 완성하고 너무나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이쪽은 데칼 상태가 그나마 양호하네요.ㅋㅋ

V6엔진 내부도 살짝 보입니다.
너무나 오랜 세월을 버텨준 오펠 칼리브라 클리프!
저에겐 참 소중한 녀석이라 오래도록 보관하고 있어야겠습니다. ^^
보잘것 없는 모형을 봐주신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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