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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달을 맞아 오랫만에 전쟁기념관을 방문해봤습니다.

왠지 6월이면 밀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한번은 가봐야 될것같은 생각이들어서요.

호국의달이라 관람객도 가장많을것이고 그래서 그동안의 보수도 어느정도 끝내고 잘준비

 

 

되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많은곳이 아직도 공사중이었고요, 특히 야외의 기갑장비 전시장은 대부분 막아놓고 재도색을 준비중이었습니다.

그와중에도 산뜻하게 도색을 마친것도 있었고,또 못보던 새로운 것도 있어서 찍어와봤습니다.

500md는 군시절이후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네요.

암튼 빨리 전시물들이 제대로도색된모습을 볼수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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