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의 독성에 의해 아크릴로 회귀 준비중인 30대 왕초보 모델러 지망생입니다. 예전에 아크릴에 관한 질문을 올렸더니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셨더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후 아직 락카, 에나멜 도료가 상당수 남은 관계로 아크릴로 바로 넘어가진 못하고 타이야 아크릴만 다수 확보했습니다. 품절될까봐... 검색에 검색을 해봐도 아직은 호기심 단계가 제일 큽니다. 물론 몸으로 부딪치면 젤 좋지만 주말에만 모형 작업할 수 있는 생활 특성상 실험에 시간을 쏟기엔 너무 아까워 염치불구하고 모델 선배님들의 조언과 가르침을 구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건프라만 합니다. 것두 SD랑 MG만 합니다. 무광 색상만 즐깁니다.(SEDD계열의 아카츠키 같은 것은 어쩔 수 없이 광빨입니다만 일반적으론 무광만 합니다.) 신너에는 거의 질린 상탭니다만 스프레이 경우엔 밖에서 칠할 조건은 됩니다. 단, 에어브러시는 반드시 베란다에서 합니다. 1. 일전에 어느분께서 고맙게 올려주신 타미야 아크릴 구매처를 알려주셔서 건담의 기본색이라는 검,흰,빨,노,파를 확보했습니다. 근데 이거 칠하기 전에 서페이서랑 프라이머의 차이가 너무 아리송합니다. 분명 비슷한 개념 같습니다만, 바예호에선 프라이머라고(메탈 프라이머가 아닌 제품) 팔고 타미야 아크릴에선 프라이머의 존재는 없고 서페이서가 보입니다. 물론 흠집 차폐로서의 서페이서는 이해합니다. 프라이머 도료의 정착력 증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서페이서 도포 후에 프라이머를 뿌리는 건가요? 아님 각각 그냥 사용하는건가요? 서페이서만 사용한다는지 아님 프라이머만 사용한다는지... 그냥 사용하기엔 프라이머는 흠집 제거 능력이 없다고 봅니다만.. 너무 아리송합니다. 2. 바예호에 전화 했더니 바예호 아크릴 도색 후엔, 타미야 에나멜 먹선 문제없다고 합니다. 근데 네이버 블로그 검색하면 문제 있다고 합니다. 특히 무광표면엔 거의 어렵다고 하네요. 포기하라고까지 합니다. 탑코트 도포 후에 에나멜 먹선이 가능하다지만 일부 회원들은 안된다고 하네요. 아크릴 기본에 에나멜 세부 붓도색으로 갑니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먹선 넣을 경우 무광 표면의 경우엔 먹선이 어렵습니까? 3. 타미야 에나멜의 경우 어떠한 기본 도색을 해야하나요? 바예호 프라이머 뿌리고 해야 되나요 아님 SMP 화이트 서페이서(병 혹은 캔타입) 뿌리고 해야 합니까? 아님 서페이서(흠집제거) 뿌리고 프라이머(정착력 증대) 뿌린 다음에 아크릴 도색인가요? 아... 그냥 무독성 락카랑 에나멜은 없을까요? 아님 아직 접해보지 못한 도료라 지레 겁먹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궁금한 저 부분만 해결되어도 당장 넘어가는 것은 순조로울 듯한데요.. ㅜㅜ 밑색이랑 먹선, 마감제 가장 기본이면서도 가장 답변이 어렵더군요. 참... 앞으론 바예호랑 타미야 아크릴만 쓸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액션 플랜을 추천 바랍니다. 미리 답변에 감사드립니다.